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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제(yunje)가 서울 홍대 일대 공연장에서 6월 26일(금)과 27일(토) 두 번의 1집 발매 기념 공연을 갖는다.윤제(yunje)는 이번 발매 공연을 통해 지난 5월 발매한 1집 앨범 '지금까지 지내온 것'에 담긴 총 11개의 트랙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 락밴드 순이네 담벼락의 리더로 활동해 오던 윤제(Yunje)는 2013년 3월 '해빙(解氷)', 4월 '일각여삼추', 6월 '집으로 가는 길' 12월 '고양이, 청' 등 꾸준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감성포크를 선보여 왔다. 이번 윤제(yunje) 1집에 수록된 음악은 '외갓집 나의 동화의 씨앗', '고양이,청', '있는 반찬에만 먹어도', '집으로 가는 길' 등 소소한 일상을 담은 스토리가 살아있는 가사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연은 양 일간 진행되며 각각 음악색깔이 다른 공연으로 선보인다. 26일 공연은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아코디언 세션과 함께 감성을 어루만지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진행되며, 27일은 5인조 밴드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4중주 세션이 더해져 보다 풍성한 음색을 느껴볼 수 있다.공연 게스트로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이 출연해 공연을 보다 다채롭게 해준다. 26일 폼텍웍스홀에서는 날자오뇽의 오은영, 27일 뮤직홀 잭비님블에서는 Seine이 각각 출연해 관객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한다.양일 90분 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매 2만 5천원, 옥션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2 15:14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뱀파이어 본능’ 발현 순간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처절한 오열 속에서 ‘레드 아이’로 변하는 그의 눈빛은 목덜미에 선명한 붉은 핏자국과 함께 궁금증을 자극함과 동시에 그가 어떤 과정을 통해 뱀파이어가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오는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22일 극의 중심이 되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할을 맡은 이준기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이준기는 반듯하고 강직한 성품의 홍문관 부제학으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큰 사건으로 인해 ‘뱀파이어 선비’가 되는 김성열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간다. 명문가 자제인 김성열은 큰 사건을 계기로 뱀파이어가 되는데, 김성열이 뱀파이어의 본능을 발현시키는 순간이 담긴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키고 있다.사람들 사이로 걸어 들어간 김성열은 성문 앞에 걸린 무엇인가를 보고 두 눈을 크게 뜨고 망연자실한 모습. 특히 크게 뜬 두 눈에 깊은 슬픔이 서려 있어 그가 본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그의 얼굴 여기 저기에 묻어 있는 흙과 초췌한 그의 겉 모습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임을 나타내는 듯 하다.그런 가운데 눈동자가 붉게 변하고 있는 김성열의 모습과 관군에 저항하며 오열하는 듯한 성열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그의 목덜미에 선명한 두 개의 이빨자국과 옷깃에 있는 붉은 핏자국이 심상찮은 분위기를 풍겨낸다.이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뱀파이어가 된 김성열의 모습으로, 그는 저잣거리에서 무엇인가를 보고 절망-분노-아픔을 동시에 느끼며 겉잡을 수 없는 감정을 분출하며 처음으로 뱀파이어로 변신하게 된다.지난달 27일 문경의 한 세트장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성열 역을 맡은 이준기는 절망-분노-아픔-오열-혼란 등 복잡한 감정연기를 온몸을 활용하며 표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마치 진짜 뱀파이어가 된 듯한 그의 몸짓에 스태프들은 감탄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에 ‘밤선비’ 측은 “극중 김성열이 뱀파이어가 되는 첫 장면 촬영에서 이준기의 감정연기가 폭발해 스태프들이 일제히 감탄을 터트렸다. 서서히 변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눈빛과 행동만으로 표현해냈고, 무엇보다 뱀파이어로 변하는 그 순간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온몸열연으로 그려내 멋진 장면이 완성됐다”며 “’밤을 걷는 선비’ 김성열이 어떤 사건에 휘말려 뱀파이어가 된 것인지, 과연 김성열이 저잣거리에서 본 것은 무엇인지는 오는 7월 방송예정인 ‘밤선비’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밤선비’는 MBC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해를 품은 달’에 이은 올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멜로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2 15:11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을 통해 뒤처져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생의 값진 교훈을 배웠다. 불가능해 보였던 삼둥이와 함께한 철인 3종 경기는 송일국과 삼둥이, 그리고 시청자 모두의 코끝을 시큰하게 만들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3%P 상승한 14.5%로 변함없는 동시간 시청률 1위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이는 무려 51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국민 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21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3회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가 방송됐다. 이중 송일국과 삼둥이의 철인 3종경기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송일국의 뭉클한 고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10km를 완주하는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했다. 이 과정에서 송일국은 떨어진 체력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완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일국은 첫 번째 수영 종목에 장남 대한과 함께 출전했다. 송일국은 발과 보트를 연결한 후 보트에 대한을 앉히고 수영 레이스를 펼쳤다. 하지만 송일국은 몇 번 헤엄치다 줄을 잡는 등 쉽사리 나아가지 못해 대한을 걱정시켰다. 그러나 이내 힘을 내서 첫 번째 수영 코스를 무사히 통과했다. 첫 코스부터 쉽지 않은 도전이었으나 송일국과 대한이가 함께 성공하면서 뜨거운 응원갈채를 받았다. 이어 두 번째 코스 자전거 경기에서 민국과 함께 출전했다. 송일국은 민국을 자전거와 연결한 유모차에 태우고 재빨리 질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레이스에 송일국은 지친 듯 뒤쳐지기 시작했고, 많은 선수들이 앞질러 가기 시작했다. 송일국은 자신을 추월하는 자전거들을 보며 “사이클 탈 때 속도가 나지 않을 때, 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앞질러 간다. 이런 게 제 인생 같았다”라며 자신을 떠올렸고, 이어 “인생은 장거리이고 완주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아버지로서 포기 하지 않는 마음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라며 삼둥이와 함께 철인 3종 경기 출전한 이유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민국에게 “조금 뒤쳐진다고 해도 괜찮아 값진 게 남으니깐”라고 말하며 삼둥이가 올바르게 크길 바라는 아빠의 진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삼둥이들은 아빠가 '바꿈터'로 들어올 때마다 물, 선크림을 챙겨주는 등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뜨거운 부자애를 확인시켰다.마지막 코스는 달리기였다. 만세와 함께 달리기에 나선 송일국은 철인 3종 경기의 마지막 주자로 골인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송일국은 골인과 함께 아이들을 끌어안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슈퍼맨 아빠 송일국과 삼둥이들의 철인 3종 경기는 시청자들까지 감동시켰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송아빠 완주한 후 피니시 라인에서 얼굴 가리고 울 때 뭔가 나도 울컥했음. 삼둥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철인 3종 경기에서 아빠 바람대로 무언가를 배웠을 거라고 믿음”, “삼둥이는 아빠를 위해서 응원하고, 아빠는 삼둥이들을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훈훈했음”, “철인 3종 경기는 정말 아빠라서 완주할 수 있었던 거 아닐까 생각이 들었음”, “아이 하나도 아니고 셋을 데리고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다니 정말 존경스러움”, “삼둥이들이 아빠가 말해주고 싶었던 거 앞으로 마음에 새기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송부자 너무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2 14:09

리쌍과 스컬-하하 가 한 무대에서 뭉친다.이들이 함께 설 는 청춘들이 겪는 혹은 겪을 문제들이 성적소통의 부재에서 시작한다는 독특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공연으로 우리 사회가 금기시 하는 내용들을 쉽고 부담 없이 풀어낼 19금 토크콘서트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션은 힙합듀오 리쌍과 레게듀오 스컬&하하로 작년 연말 공연 이후 함께 하는 첫 공연이다. 공연계의 독보적 존재인 이들이 에너지를 축적하고 나오는 만큼 열정적인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콘서트 진행에는 방송경력 23년의 내공을 다진 송은이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샘 해밍턴이 거침없고 솔직한 화법으로 ‘19금’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색다른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공연관계자는 ‘사랑은 언제나 입으로 전해야 제 맛이다. 대부분의 19금 콘서트가 시각적인 자극에 집중한다면 는 성적소통에 관한 새로운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뮤지션과 함께하는 만큼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콘서트는 7월5일 올림픽홀, 7월 26일 부산KBS홀에서 열린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2 14:05

배우 정일우와 진세연이 한중 합작 웹 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웹드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측은 22일, 정일우에 이어 여주인공으로 진세연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은 한국의 대표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 드라마로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진심 어린 순애보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앞서 배우 정일우가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 가운데 대세 여배우 진세연의 합류는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열기를 더한다.극중 진세연은 완벽한 외모와는 정반대의 정신세계를 가진 인물로, 돈 개념 제로에 장자와 노자의 신봉자이자 세속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지리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 역을 맡았다.진세연은 드라마 KBS2 ‘각시탈’, SBS ‘닥터 이방인’, 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주원-이종석-최진혁-주지훈 등 명실상부 대세남들과 호흡을 맞추며 극강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정일우와 진세연이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를 통해서 선보일 싱그러운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한편, 정일우와 진세연의 출연 확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는 한국과 중국에서 9월 공개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22 13:53

국내 대표 핏 바디 아이콘(Fit Body Icon) 씨스타가 출연한 코카-콜라사 ‘태양의 마테차’ 바이럴 영상이 공개된 지 한 달도 안돼 조회수 100만 건을 기록해 화제다. 코카-콜라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마테 댄스’ 영상(https://youtu.be/zlwsggJUwuI)은 이 달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씨스타의 미니 뮤직비디오를 방불케 할 정도로 멤버들의 매력을 잘 드러내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고 퀄리티’ 광고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은 씨스타 멤버들이 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리듬의 라틴 음악에 맞춰 각자가 자신 있는 몸매 부위를 뽐내며 멋진 상대 남자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싸이클 바디’ 보라는 자전거를 타며 탄탄한 각선미를, ‘풀 바디’ 소유는 수영장에서 잘록한 허리를 뽐냈으며, ‘파티 바디’ 다솜과 ‘클럽 바디’ 효린은 각각 야외 축제에서 늘씬한 팔뚝과 클럽에서 스팽글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각자의 매력을 뽐낸 멤버들은 배경 음악이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영상 막바지에 태양을 형상화한 붉은 라틴 댄스 복장을 입고 등장해 신나는 댄스 파티를 즐기며 불타는 여름 밤을 보낸다.이번에 선보인 마테 댄스는 씨스타가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직접 부른 ‘마테 바디 송’을 배경 음악 삼아 미니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나만의 비법으로 핏 바디를 가꾸는 씨스타의 4인 4색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팬들은 영상이 공개된 후부터 "씨스타의 매력적인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백 번도 넘게 더 돌려본 것 같다", "씨스타의 섹시한 몸매를 닮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지난 6월 4일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진행한 ‘마테 바디 쇼타임’을 통해 마테 댄스를 실제로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씨스타가 모델로 발탁된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6-22 13:47

'클럽505(CLUB505)'에서 프로듀서와 기타등을 담당하고 있는 '유정식'이 네번째 싱글 를 오는 22일에 발표한다. 유정식은 이야기와 태도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 '클럽505'를 통해 발표했던 팝 스타일 대신 다소 투박하고 거친 질감을 그대로 표현하였다. 싱글 는 매달 발표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네 번째 곡이다. ‘SNS 타임라인을 통해본 우리들의 모습’ 소셜 네트워크 타임라인에는 언제나 맛있는 음식, 특별한 이벤트, 만족스런 연애, 남들보다 조금 멋진 삶이 가득하다. 는 사람들의 소통에 대한 열망이 서로 같다는데 착안하여 쓴 곡이라고 한다. 피로하고 솔직한 일상 속에서 본인들의 희망과 취향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며 교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노래했는데, 리듬파트에 사용한 드럼머신은 80년대 풍요의 시대를 대변하는 악기로써 ‘희망’을 표현하였고, ‘현실’은 통기타 연주를 이용하여 현실의 비루함과 피로함을 표현 하여 대비시켰다고 한다. 보컬리스트 가은과 태윤 그리고 프로듀서 정식 이렇게 세 명으로 이루어진 클럽505는 정규1집 이후의 변화를 담아내는 싱글 곡들을 계속해 선보이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각 멤버별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하는 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2 13:06

오는 22일 감성 싱어송라이터 리얼스멜의 가 발매된다. ‘의자’는 5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발표되는 리얼스멜의 두 번째 공개 곡이다. 영화감독 장진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메인테마 OST로도 쓰였던 '의자'는 리얼스멜의 팬들에게는 이미 익히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제작에 착수했던 장진 감독은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커먼그라운드'의 대표 김중우를 통해 리얼스멜의 '의자'를 처음 듣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였던 만큼, 장진 감독은 인간의 보편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의자'에 단번에 매료되어 영화의 주제곡으로 리얼스멜의 노래를 채택했다. 이제 영화와 콘서트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의자'는 많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온라인 음원과 정규앨범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리얼스멜이 20대 초반에 작곡한 는 당시 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곡이며, 대중성을 보여주는 선율이 곡 전반에 흐르면서도, 메시지는 깊어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 최고의 밴드인 '커먼그라운드'의 트롬보니스트이기도 한 리얼스멜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처음으로 보여준 곡이기도 한 를 통해 그의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자.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6-22 13:05

국민 걸그룹 씨스타가 올 여름 신드롬을 예고한다. 씨스타는 22일 새 미니앨범 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솔로 활동을 펼쳤던 씨스타가 4명의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여름을 겨냥한 이 곡 역시 를 잇는 씨스타 특유의 시그니처 댄스곡이 될 전망이다.대중에 익숙한 씨스타의 색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접목한 것은 이번 앨범의 강점이다. 흥이 넘치는 멜로디와 유머, 섹시코드가 가미된 영상, 따라하기 쉬운 율동, 다같이 춤출 때 빛이 나는 광장형 안무가 포인트.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보유한 만큼 국민 걸그룹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선점하겠단 각오다. 뮤직비디오 역시 코믹한 판타지 장르로 제작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상 속 씨스타는 '사랑스러운 악녀'로 분해 곳곳에 댄스 DNA를 전파한다. 씨스타만이 선보일수 있는 '걸크러쉬' 판타지 스토리는 주희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대세’ 강균성, 셰프 최현석과 몬스타엑스의 셔누, 원호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경쾌한 음악과 안무, 유머코드가 결합돼 보고 듣고 즐거움을 갖춘 영상이다. 전체적으로 앨범에는 친절한 대중음악이 담겼다. 특히 대세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한 ‘애처럼 굴지마’는 그동안 씨스타가 들려준 밝은 에너지 안에서도 짙은 풍미를 내는 또 다른 축이다. '매드클라운'과 호흡을 맞춘 '나쁜놈'은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작곡가 STEREO14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나쁜 남자에게 깊은 상처를 받은 여자의 심정을 담았다. 모던한 피아노루프, 심플한 드럼, 몽환적인 리버스패턴이 매력적이다. 흥겨운 파티 음악이 되어줄 타이틀곡 ‘SHAKE IT’ 외에도 긴 호흡의 앨범을 매끄럽게 이끄는 건 각자의 수록곡들이 친숙한 구성을 이룬 덕분이다. 아이코닉 사운즈, 더 네임, 로빈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균형을 이뤘으며, 믿고 듣는 씨스타만의 음악을 제시한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들려주면 잊혀진다. 보여주면 기억한다. 경험하면 이해한다’는 말처럼 이번 앨범은 단순히 보고 듣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했다”며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음악과 안무, 영상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또한, 소유는 오늘 오픈마켓 11번가에서 특별한 운동비법을 담은 '소유의 핫바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무실편', '집에서편', '식사후편' 등 3부작으로 구성된 소유의 핫바디 영상은 일상 생활속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법을 담고 있다. 소유의 핫바디 영상은 6월 22일 낮 12시부터 11번가 내 여성 특화 코너 ‘레이디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늘 22일(월) 오전 11시 코엑스 아티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HAKE IT]의 전곡을 공개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6-22 13:01

18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회장 방정환)가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지구촌 어린이들의 인권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예계의 잉꼬부부로 소문난 김원효, 심진화 씨는 같은 개그맨으로 활약하며 서로에게 조언하고 격려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원효 씨는 “평소에 봉사활동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 그동안 시간 등의 제약이 있어 활동을 못 했는데, 이런 단체를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단체를 많이 알리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심진화 씨는 “저도 힘든 어린 시절에 도움을 받아 봐서 그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고 있다. 월드쉐어를 통해 제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정환 회장은 “이렇게 밝은 에너지를 가진 분들이 월드쉐어를 위해 활동해주신다니 매우 감사하다. 전 세계의 더 많은 아이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 부탁한다.”고 말했다.이후부터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국내외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월드쉐어를 알리고 전 세계의 어린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6-19 20:54

광고 구걸송과 뮤비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노라조가 이번에는 반대로 광고를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다. 19일 유튜브 채널 ‘핫질’(http://bit.ly/HOTZIL)은 노라조 ‘대한민국 동네 가게 CM송 헌정 프로젝트’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행운의 첫 주인공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태양횟집으로, 두 딸을 둔 어머니가 10년 째 운영 중인 동네 가게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 미각 살려낸 장금이 바로 여기 있어”, “오 마이 갓, 블로그 만으론 울그락 불그락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 “이제껏 숨겨왔던 대게찜도 감동이다" 등의 코믹하고 참신한 가사와 함께 노라조만의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 연출로 태양횟집의 다양한 메뉴를 소개한다. 바다와 모래사장에 온몸을 던지는 조빈과 인어공주로 변신한 이혁의 열정적인 모습은 가게의 대박을 기원하는 노라조의 진심이 담겼다. 노라조의 대한민국 동네 가게 CM송 헌정 프로젝트는 동네 가게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광고 구걸 후 피자와 맥주페스티벌 등의 광고를 따낸 노라조와 핫질이 함께 하는 재능기부 캠페인이다. 광고 구걸에 이어 유쾌한 CM송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매 회 색다른 시도를 통해 진화하는 노라조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들의 사랑을 좋은 일로 돌려주겠다는 노라조의 의지가 현실로 옮겨진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29일부터 핫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OTZIL.TV)을 통해 티징 영상을 공개하고 사연을 응모 받고 있다. 대한민국 동네 가게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연을 선별하여 CM송과 뮤직비디오를 헌정할 예정이다. 한편 핫질은 개그, 이슈성 숏클립, 인포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매주 업로드 되고 있는 유튜브 채널로, 지난 4월 론칭 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6-19 20:48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햇살미소’와 함께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밤을 걷는 선비’에 대한 애정과 연기 열정으로 회복하자마자 촬영장으로 달려온 것.올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19일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기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공개된 스틸은 지난 18일 ‘밤선비’ 촬영에 복귀한 이준기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환한 ‘햇살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이준기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햇살같이 환한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번쩍 들고 손 인사를 했다.또한 자신을 걱정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여느 때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며 안심시키는가 하면, ‘긍정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며 촬영장에 활력을 돋우는 등 자타공인 ‘분위기메이커’에 등극했다. 더욱이 변함없는 그의 연기열정에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준기의 촬영 복귀에 대해 ‘밤선비’ 측은 “이준기가 ‘밤선비’에 대한 애정과 연기 열정으로 회복하자마자 촬영현장에 복귀했다. 그의 연기 열정에 제작진 역시 ‘대단하다’고 감탄을 터뜨렸다”며 “이준기의 촬영 복귀와 함께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밤선비’는 MBC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해를 품은 달’에 이은 올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멜로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19 16:36

최현석이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 허세 총각무 씨앗 뿌리기를 선보이며 ‘뿌신’에 등극했다.토요일 밤 11시 45분 방송 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의 최현석이 정확한 투척력으로 총각무 씨앗을 뿌려 화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5회에서는 윤종신-조정치-최현석-정창욱-정태호-박성광이 총각무, 열무, 시금치 씨앗을 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중 최현석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허세 포즈’로 총각무, 시금치 씨앗을 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총각무 씨앗 봉투를 개봉한 것은 윤종신-조정치-정태호였다. 총각무 씨앗은 뿌리는 거라는 정보를 얻은 정태호가 “뿌리는 건 현석이 형이지”라며 최현석을 불렀다. 최현석은 긴 다리로 빠르게 다가오더니, 능숙하게 씨앗을 받아 들었다. 윤종신-조정치-정태호는 최현석이 허세 가득한 포즈로 씨앗을 뿌려주기를 기대하며 반짝 반짝한 눈으로 그를 쳐다봤다.이에 부응하듯 최현석은 그는 탄탄한 하체를 땅에 고정시키고, 길쭉한 팔을 한껏 들어올린 뒤 씨앗을 뿌렸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윤종신-조정치-정태호는 정확한 곳에 뿌려지는 씨앗을 보고 “정확해!”라며 감탄했다.자신감이 한껏 붙은 최현석은 총각무 씨앗에 이어 시금치 씨앗 뿌리기에도 도전했다. 최현석은 전보다 먼 거리에 서서 땅을 향해 조준을 했고, 이번에도 정확한 투척력을 보이며 ‘허세 시금치 씨앗 뿌리기’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조정치-정태호는 정확하게 땅에 뿌려지는 씨앗을 보며 신기한 듯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정태호는 최현석을 향해 “뿌리기 신!”이라고 외쳤고, 최현석은 단숨에 ‘뿌신’에 등극했다.‘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제작진도 최현석 셰프가 정확하게 씨앗을 뿌린 걸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 뒤에 보니 간혹 고랑에 한, 두 개 뿌리를 내린 것이 있어서 고랑에서도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그래도 최현석 셰프님이 좋은 볼거리를 선사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오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45분에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6-19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