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86건)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 www.nexentire.com)가 후원하는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 3전이 다음달 3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국내 아마추어 카레이서들의 높은 호응으로 매 경기 참가자들이 늘며 다이나믹한 경기를 선보이고 있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이번 라운드에 약 180대의 차량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RV부문에서는 SGT클래스의 코란도C, 스포티지R, 투싼IX의 3파전이 기대된다. 지난 1, 2라운드까지 코란도C와 스포티지R이 번갈아 우승을 차지하였고, 투싼IX가 지난 경기서 2위를 차지해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1전에서 다소 미진했던 코란도C의 이동호 선수는 2전에서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반면 1전 우승자인 스포티지R 이승우 선수는 2전에서 1전 우승 핸디캡 15초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승 6위로 밀려났다. 또 지난 2전에서 2위를 차지한 안찬혁 선수의 투싼IX도 우승권에 근접한 실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승용 GT클래스의 제네시스 쿠페, 닛산 GTR, BMW M3 등의 우승 여부도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V차량에 비해 민첩하고 스피디한 드라이빙을 자랑하는 승용GT클래스는 다양한 차량들이 레이싱 경쟁을 벌여 관람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경기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최근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팀 최다연승(8연승) 기록을 기념하여 현장에서 볼 스피드를 측정할 수 있는 ‘나도 강속구 왕’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푸랑크프루트 축구팀 후원을 기념하여 공을 차서 원하는 번호에 넣는 '킥&타켓'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시상식 후에는 추첨을 통해 드럼세탁기, 자전거, 선풍기 등이 경품으로 지급되며 넥센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 겸 가수인 그룹 ‘하이레이디’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SPEEDRACING)을 통해 제공된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5-30 10:45

중고차 구매시 차량의 사고유무와는 달리 판단이 애매 모호해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주행거리와 연식이다. 통상적으로 연식이 최신급이고,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은 신차급 중고차라고 해서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차량이다. 하지만 이 두가지 모두를 만족하면 중고차라도 신차처럼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이럴때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주행거리가 짧은 중고차와 신차급 최신 연식이지만 주행거리가 연식 대비 많아 시세보다 저렴한 중고차을 만나게 되면 결정이 쉽지 않다. 한정된 예산으로 저렴하고 경제적인 내 차 마련을 위해, 중고차 구매시 주행거리와 연식 중 어느것을 더 중요 하게 보고 결정하면 좋을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http://www.carpr.co.kr)에 의하면 중고차 구입시 연식과 주행거리가 고민된다면 중고차를 구입 용도와 사용기간, 교체주기에 따라 연식이 빠른 신차급 중고차와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을 달리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평균적인 중고차 시세 감가율은 해마다 연 10~15%내외로 이는 주행거리와 무관하게 해가 바뀌면 자연스럽게 시세 감가가 이루어 진다. 그렇다보니 잠깐 짧게 타고 차량을 교체하거나 재판매 할 차량이라면 주행거리보다는 연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많은 주행거리는 중고차 재판매시 추가 시세 하락 요인은 되지만 정도는 크지 않다. 신차급 중고차가 주행거리가 많다고해서 몇년 사이 30~40% 가량 감가되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은 택시, 렌터카등 영업용 부활차량일 경우도 있으므로 중고차 구입 전 미리 자동차 등록원부나 성능점검기록부, 판매자를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차량구입 후 오랫동안 바꾸지 않고 중고차를 탈 계획이거나 초보운전이라 운전실력이 서툴다면 연식은 좀 있더라도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을 구입하면 경제적이다. 일반적으로 최근 운전자들의 주행거리는 연 2만km 내외다. 출고 5~6년차 중고차지만 주행거리가 5~10만km 미만이거나 타이밍벨트 등 고가의 부품 교환이 이뤄져 있다면 추가적인 부품 노화나 교체 부담이 훨씬 덜해진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중,대형차에 비해 평균적으로 주행거리가 짧은 경소형차는 연식이 오래 되더라도 주행거리가 짧아 신차급 상태를 가진 차량들이 많다."며 "이런 차량들은 연식 무관하게 내외관 상태가 우수해 빠르게 매매가 이뤄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5-30 09:56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가 2012 부산모터쇼에서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25일 막을 올린 이번 부산모터쇼 전시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록(Rock)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은 물론 스타의 전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이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특히, 실력파 인디 밴드들의 ‘미니 록 페스티벌’과 전문 DJ의 선곡으로 꾸며지는 젊음의 ‘DJ KO Live Party’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며 전시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또한, 6인조 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전시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모터쇼 체험기’ 방송 녹화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 모습은 MBC스포츠플러스 ‘이슈&피플’을 통해 오는 6월 11일 방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모터쇼 기간 동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퍼즐을 맞춘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 이벤트가 매일 진행된다. 쌍용자동차는 모터쇼가 막을 내리는 6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전시장의 모습을 브랜드 사이트(www.rextonw.com) 및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을 통해 생중계한다.이와 함께 체어맨 Zone 옆에 위치한 프리미엄 갤러리에는 백남준, 데미언 허스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 전시장의 주제를 ‘또 다른 상상, 그 이상의 가치(Another Dream, Beyond Value)’로 정하고 New Premium SUV 「렉스턴 W」 등 양산차와 「XIV-2」 컨셉트를 비롯한 15대의 차종과 친환경 엔진 3대를 전시, 향후 제품 및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5-29 16:25

최근 출시한 기아 K9까지 더해져, 국내 대형차 시장의 경쟁이 뜨겁다. 수입 대형차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고유가, 불경기와는 별개로 기술력과 디자인, 성능을 발판으로 한 대형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는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대형차의 해마다 오르는 가격은 역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럴 때 중고차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 아주 경제적으로 대형차를 구입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대형차는 다른 차종에 비해 중고차 시세 감가율이 큰 편인데다, 최근 각 제조사별 신형 대형차 모델을 선보이면서 구형이 되어버린 대형 중고차들이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의하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대형 중고차 모델은 그랜저TG, K7, 뉴오피러스, SM7 뉴아트 등 구형 모델들이다. 신차 출시효과로 저렴해진 시세 덕에 대형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신차보다 부담없는 가격대에서 다양한 매물을 선택할 수 있다. 2년이상 중고차 거래량 1위를 유지해온 2006~2010년식 그랜저TG는 최저1400~2000만원대까지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신차 판매량 못지 않게 중고차 매물 공급량도 많고, 신형 쏘나타와 비슷한 가격대로 천만원대에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어 대형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2010년식~2011년식 기아 K7은 2000~3200만원대로 출고 2년만에 25~30%이상 중고차 시세 감가가 이뤄졌다. 동일연식의 알페온의 경우 중고차 시장내 매물량이 많지 않은 상태로 2500~3200만원선에 평균 15~20%내외의 시세 감가율을 보이며 거래되고 있다. K9 출시로 시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뉴오피러스 역시 중고차 처분 문의 증가와 함께 시세도 직격탄을 맞았다. 2009~2010년식 뉴오피러스 중고차 시세는 1850~2600만원선. 신차가 3500만원 이상인 고급 대형차였지만 K9 출시로 단종되면서 출고 2~3년차 중고차들이 30~40%에 가까운 시세 감가를 보이고 있다. 대형차 체어맨과 에쿠스는 일반 준대형차들에 비해 시세감가가 더욱 크다. 신차가 4000만원 이상인 체어맨과 에쿠스의 중고차 시세는 2000만원대로 반값 중고차가 되었다. 신차가 8700만원 상당의 2009년식 풀옵션 에쿠스는 출고 3년만에 무려 그랜저 한대 값인 3500만원정도 감가된 5200만원에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신형 대형차들도 점점 중고차 시장에 등장하며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데. 2011년식 그랜저HG는 2600~3800만원선이다. 신차가보다 10~15%상당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가능하다. 신형 SM7은 2800~3100만원선에 거래되지만 매물량은 많지 않다. 신형 대형차들은 중고차로 구매시, 신차 대비 많게는 500만원이상, 평균 300~40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중형차나 경소형차에 비해 대형차의 차량가격이 비싼건 사실이지만, 중고차 구매시 고사양 옵션 포함여부와 편의 기능, 주행 성능, 중고차 시세 감가율을 따져보면 훨씬 경제적인 구매가 가능하다"며 "신차 가격때문에 고민이라면 짧은 주행거리와 최신 연식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나 고유가, 경기 영향에 밀려 저렴한 시세로 나온 대형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봐도 좋다"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5-25 09:52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 www.smotor.com)가 24일(목)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2 부산모터쇼’에서 「렉스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여 명성을 이어나갈 New Premium SUV 「렉스턴 W」를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렉스턴 W」는 국내 프리미엄 SUV 대표 브랜드인 ‘대한민국 1%’ 「렉스턴」의 1세대 모델과 명품 SUV로 하이엔드(High-End)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Ⅱ」에 이은 3세대 모델로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추었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New 모델이다.또한, 쌍용자동차는 신형 「렉스턴 W」 개발 초기 단계부터 ‘SUV는 성능이 곧 스타일’이라는 개발 컨셉트에 맞춰 프리미엄 요소를 극대화하고 정통 SUV의 명성에 걸맞게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스타일은 몰론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춰 새롭게 탄생했다. 아울러 「렉스턴 W」는 럭셔리함을 강조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고객층에게 어울리는 차세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SUV로 무의미한 마력경쟁을 지양한 고성능 한국형 디젤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주행효율성과 NVH(주행 소음 및 진동)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쌍용자동차가 지난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2년 6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약 1,3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렉스턴 W」는 기존 ‘대한민국 1%’ 「렉스턴」의 브랜드 자산을 계승하고 World Class 수준의 품격을 한 차원 높여 Work of Art(걸작/명작)로 새롭게 탄생한 New Premium SUV라는 의미의 머리글자 ‘W’를 서브네임으로 하여 「렉스턴 W」로 차명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렉스턴 W」의 ▲전면부 디자인은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 감각을 살려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하고 절제된 선과 면의 조화로 당당함과 균형미를 갖춰 카리스마가 느껴지도록 하였으며 공격적인 독수리의 눈을 형상화한 프로젝션 헤드램프 장착으로 고급감을 더 하였다. ▲사이드 라인은 프론트 펜더에서 리어 쿼터로 연결되는 안정감있는 스타일의 캐릭터라인으로 완성했으며 ▲후면부는 세련된 품격에 실용성을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다. 럭셔리한 프론트 램프 및 리어콤비램프는 국내 SUV 최초 사각 Bar 타입의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해 시인성과 개성미를 더욱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렉스턴 W」의 실내 공간은 New Premium SUV의 품격에 맞는 대칭 구조와 새로운 컨셉트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편안함과 조작 편의성까지 고려해 디자인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최고급 세단 수준으로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센터페시아는 밝고 은은한 알루미늄 느낌의 실버페인트와 화려한 크롬라인의 조화로 간결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모던하고 일체화된 시스템적 구성요소를 보여 주고 있다. 더불어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파워잭이 연결되어 있어 내비게이션 및 스마트폰 등 디지털 용품의 거치가 가능하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였다. 특히, 「렉스턴 W」에 탑재된 e-XDi200 LET(Low End Torque)엔진은 고성능 및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여 고연비 및 NVH 정숙성을 동시에 구현한 한국형 디젤엔진으로 중∙저속 토크를 강화하여 경사로 및 곡선도로, 산악험로 등 한국 도로주행 환경에 최적화했다. 더불어,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따라 운전자 의지 및 차량 상태에 맞는 변속 패턴을 유지함으로써 최적의 주행 성능을 보장하는 최첨단 E-Tronic 벤츠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그 결과 프레임 타입의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렉스턴」 대비 20% 이상 향상된 13.7km/ℓ(2WD A/T)의 경이로운 연비를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36.7kg•m로 기존엔진 대비 15%이상 향상된 출력성능을 자랑하며,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 운전영역(1,500~2,800rpm)에서 최대토크가 유지되어 주행 효율성을 실현했다.이외에도 「렉스턴 W」는 쌍용자동차가 축적해 온 최고의 프레임 제작기술이 내재된 3중 구조의 강철 프레임과 고강성 차체구조로 차량 충돌 시 발생하는 충격이 승객에게 미치는 것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극대화하였으며,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 차량자세 제어시스템) 및 ▲ARP(Active Roll over Protection ; 전복방지 보조장치)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 ▲전/후방 장애물 감지시스템 등은 주행의 편리성과 안전성 모두를 향상시켰다.이 밖에도 「렉스턴 W」는 ▲스마트키 시스템 ▲에코 크루즈컨트롤 시스템 ▲우적감지 와이퍼 ▲ECM룸미러&하이패스시스템 등을 비롯해 ▲USB 메모리의 MP3&WMA FILE 재생 기능 ▲운전 중 안전한 휴대폰 사용 등이 가능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은 편안함과 함께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이렇듯 현대적 감각에 맞춰 세련미를 더하고, 안전을 추구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에 적합하도록 다양한 트림 구성과 사양을 적용한 「렉스턴 W」는 오는 6월 쌍용자동차 전국 대리점에서 론칭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신형 「렉스턴 W」를 비롯하여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양산차 13대, 컨셉트카 「XIV-2」, 「체어맨 W Summit」, 마힌드라의 「XUV500」, 친환경 엔진 3종 등을 전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자동차 신기술을 선보였다.특히, 지난 제네바모터쇼 및 북경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은 「XIV-2」는 소프트탑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SUV Coupe 컨셉트카이며, 「체어맨 W Summit」은 「체어맨 W 리무진」을 베이스로 더욱 특별한 탑승자를 위한 새로운 공간 미학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이 밖에도 쌍용자동차는 EuroⅥ 대응이 가능하며, CO2를 혁신적으로 저감하고 중∙저속 토크 중심으로 중점 개발하여 차량의 Fun to Drive를 실현한 e-XDi220 2 Stage Turbocharger 엔진 등 친환경 첨단 디젤엔진 3종류를 전시해 중장기 파워트레인 개발방향도 접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 시장을 선도해 온 「렉스턴」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인 New Premium SUV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렉스턴 W」는 한 단계 진보한 성능과 상품성 개선을 통해 대표 프리미엄 SUV 「렉스턴」 브랜드의 성공신화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또 다른 상상, 그 이상의 가치(Another Dream, Beyond Value)’라는 주제로 총 면적 1,508㎡ 규모의 전시장에 Chairman Zone과 SUV Zone을 중심으로 휴식공간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2012 부산모터쇼 쌍용자동차관 전시차 현황(신차 3대, 컨셉트카 2대, 양산차 9대, 엔진 3대 등) 신 차 : New Premium SUV 렉스턴 W 3대 컨셉트카 : XIV-2 1대, 체어맨 W Summit 1대 양 산 차 : 체어맨 W 1대, 체어맨 H 1대, 코란도 C 2대, 코란도 C 아트카 3대, 코란도스포츠 3대 기 타 : 마힌드라의 XUV500, 미래형 최첨단 친환경 디젤엔진 3대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5-24 09:54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지난해 47개국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50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부산에 초청해 『2012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매년 해외 주요 딜러들을 초청해 대리점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쌍용자동차와 해외대리점간 사업비전 및 2012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22일 창원 엔진 공장 투어와 「렉스턴 W」시승을 시작으로, 23일 해외대리점 컨퍼런스 개최 및 우수 판매 대리점 시상, 24일 부산국제모터쇼 참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대리점 대표들이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 시장을 선도해 온 「렉스턴」의 3세대 모델인 「렉스턴 W」를 직접 시승한 뒤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는 올 하반기부터 유럽 등 주요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한편, 2011년 최우수 해외대리점 (Best Distributor of the Year Award) 부문에는 러시아 대리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칠레, 벨기에, 콜롬비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중국 대리점 등이 우수 해외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현재 쌍용자동차는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글로벌 SUV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며 “소형 CUV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함은 물론 고객의 Needs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5-23 10:01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가 부산모터쇼에서 활약할 대학생 서포터즈 'Value Creator' 1기를 선발하고, 서포터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평택 본사에서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지난 4월 중순부터 3주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Value Creator' 1기 모집에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으며, 3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15명이 최종 선발됐다.이번에 선발된 1기 Value Creator는 25일(금) 개막하는 부산모터쇼 현장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3개월 간 쌍용자동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수료증과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1기 Value Creator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대학생 홍보대사로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으며, 평택공장 투어 뒤 대전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및 팀워크 훈련, 차량과 서비스에 관한 전반적인 역량교육을 받았다. 서포터즈는 23일 오후 부산모터쇼가 열리는 부산 BEXCO로 이동해 전시교육을 받은 뒤 2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 기간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실력 있는 인디 밴드들이 참여하는 ‘미니 록 페스티벌’, 전문 DJ의 선곡으로 꾸며지는 젊음의 ‘DJ KO Live Party’, 걸그룹 달샤벳의 ‘모터쇼 체험기’ 등이 진행되며,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 및 「렉스턴 W」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를 통해 24일 미디어행사(10:00~10:20)를 비롯한 주요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이다.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꿈과 젊음,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새롭게 도약하는 쌍용자동차 홍보대사로서 활약할 것”이라며 “서포터즈와 함께 모터쇼 준비에 만전을 기해 쌍용자동차 전시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변화하는 쌍용자동차의 모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5-2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