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할 마지막 요괴 사냥 판타지 도술 활극 '요괴외전' 9월 개봉

세상을 구할 마지막 요괴 사냥 판타지 도술 활극 '요괴외전' 9월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9.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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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전문 사냥꾼이자 악동도사 ‘제사장’이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마지막 요괴 사냥

세상을 구할 마지막 요괴 사냥 판타지 도술 활극 '요괴외전'이 9월에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요괴외전'은 요괴 전문 사냥꾼이자 악동도사 ‘제사장’이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마지막 요괴 사냥을 그린다. '전우치'를 잇는 유쾌한 판타지 도술 활극으로, 음악가이자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스티븐 청을 비롯하여, 중국 인기 드라마 '보보경심'의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드라마 '대막요'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반시칠 등 명품 배우들이 뭉쳐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비밀스러운 책자를 펼치고 있는 악동도사 ‘제사장’과 그를 도우면서도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 ‘왕 메이리’가 시선을 끈다. 특히, ‘망할 세상, 천방지축 악동도사가 왔다!’는 카피는 ‘제사장’의 익살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그가 과연 난세에 빠진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제사장’과 ‘왕 메이리’의 신비한 도술 액션 퍼레이드는 영화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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