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 20주년 기념식 개최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 20주년 기념식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9.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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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9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로얄호텔에서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사무총장 이승주 신부, 국회의원, 서울시장, 서울시의원, 청소년계 단체장 등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는 1999년 9월 1일에설립되어 청소년문화공간JU역촌동,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화(花)요일아침예술학교, 노비따스 음악중고등학교 등 전문 청소년시설과 대안학교를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서초유스센터, 성동청소년센터, 보라매청소년센터 등 구립 및 시립 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 전문법인으로서의 내실 있는 운영을 다져왔다. 또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 기관, 국제 교류 사업, 지역연계 사업, 청소년 축제, 서울가톨릭청소년 연극제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왔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 전문법인으로서의 2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념식은 염수정 추기경님을 비롯하여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20주년 기념영상 및 주요내빈 축하메세지 영상 상영, 청소년과 함께하는 새로운 법인 이념 선포식 및 샌드아트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 정순택 주교는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청소년사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법인 및 산하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치하하며, 앞으로 법인의 새로운 미션인 믿음, 희망, 사랑을 토대로 모든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함께 신뢰하며 사랑을 나누는 전문 청소년법인으로서 더욱 더 성장하며 청소년들의 참인간으로의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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