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출간 이후 기록적인 판매량 상승세 보이고 있다고 전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간으로 유시민 작가의 '역사의 역사'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를 꼽으며 현재의 판매량을 공개했다.
7일 오전 판매가 시작된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는 하루만에 2100부가 팔리는 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고양이'도 지난 30일, 출간이후 8일간 총 2만부가 판매되어 화제에 올랐었다.
유시민 작가의 '역사의 역사'는 고대로부터 최근까지 역사를 사로잡은 18권의 역사서를 소개하고 설명하며 역사에 대한 애정과 그 역사 공부의 중요성을 담은 책으로 주 구매층은 30대~40대로, 여성구매율이 남성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는 30대의 구매가 가장 많았으며 역시 여셩이 더 많은 구매율을 보였다.
알라딘은 이 두 책 모두 앞으로 꾸준히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