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의 본선 진출 5개팀 무대에 올라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의 본선 진출 5개팀 무대에 올라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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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늘, 로니 추, 옥민과땡여사, 우자앤쉐인, 키스누, 남다른 실력과 열정 보여줘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의 본선에 진출한 된 5팀이 오는 31일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오른다.

지난 8일 EBS 스페이스 홀에서 열린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의 상반기 오디션을 통해 본선에 오른 5개의 팀은 공중그늘, 로니 추, 옥민과땡여사, 우자앤쉐인, 키스누이다.

꿈과 환상 속에 있는 듯 한 멜로디를 풀어낸 공중그늘, 감각적인 테마와 흥미로운 연출력을 보여준 싱어송라이터 로니 추(Ronny Chu), 매력적인 음색과 아쟁의 유니크한 콜라보를 자랑하는 옥민과땡여사, 신스 팝 전성기에 대한 상큼한 데자뷔를 보는 듯한 우자앤쉐인(UZA&SHANE), 청춘의 시절, 가장 빛나는 팝의 시절이 연상되는 키스누는  상반기 모집 기간에 지원한 총 353팀 중 1차 음원 심사를 통과한 11팀 중, 또다시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룬 5팀이다.

김현준 심사위원은 “‘발견’이라는 말을 써도 좋을 만큼 눈에 띄는 뮤지션이 많았다”며 “신인 뮤지션들의 실력이 출중해 심사가 어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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