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정신과 우수한 품질을 뽐내는 네덜란드 슈퍼 프리미엄 맥주 ‘그롤쉬(Grolsch)’가 양조 400주년을 기념해 크리에이티브하고 컬러풀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그롤쉬 스페셜 에디션 출시는 그롤쉬 400주년 기념 글로벌 캠페인인 '400 Years of Creativity'의 일환으로 그롤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스페셜 에디션의 독특한 패키지는 보틀과 캔 모두에 적용됐으며, 보틀에는 인증 라벨에 400주년 기념 로고를, 캔에는 아이코닉한 그롤쉬 스윙탑 보틀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아트워크를 새겼다. 이 아트워크들은 세계 각국 4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3일 동안 펼쳐진 ‘그롤쉬 크리에이티브 워크샵(Grolsch Creative Workshop)’을 통해 그롤쉬 스윙탑 보틀을 재해석한 작품들로, 그롤쉬의 혁신성을 기림과 동시에 그들만의 자유롭고 톡톡 튀는 감성과 창조성을 뽐내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제품에 새겨진 작품들 외에도 웹사이트(http://www.canvas.grolsch.com)에서 400여 점에 가까운 그롤쉬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다. 그롤쉬는 맥주의 향과 풍미를 잃지 않도록 1897년 세계 최초로 일반 맥주의 뚜껑과 차별화해 샴페인 병에 사용되고 있는 스윙탑을 맥주에 적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맥주 브랜드이다. 이후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거쳐 현재까지 차별적인 디자인의 맥주 병 모양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롤쉬는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별도의 오프너가 필요 없고, 개봉 시 “뻥!”하는 특유의 소리 때문에 여름철 페스티벌이나 캠핑, 야외 파티용 맥주로도 각광을 받아왔다. 이와 더불어 이번 400주년 패키지의 강렬하고 화려한 컬러는 신나고 활기찬 여름날의 감성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롤쉬 40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대형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틀(450㎖)은 4,900원 대, 캔(500㎖)은 3,800원이다. 한편, 그롤쉬는 네덜란드에서는 하이네켄과 함께 네덜란드 맥주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불릴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이다. 차별화된 맛과 향을 위해 두 가지 홉을 사용하며, 인위적 숙성과정을 거치는 일반맥주들과 다르게 8주 자연숙성을 통해 완성돼 독창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생활경제 | 임종태 기자 | 2015-07-20 14:17
이노진(대표 이광훈)의 민감성 피부 화장품 전문 브랜드 ‘메디션’이 7월 20일에 ‘이알 ATO 라인’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ATO라인의 신제품 ‘메디션 이알 아토 컨트롤 인텐시브 크림’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인체 적용 시험을 마친 공신력 있는 제품이다. 이 크림은 4주 사용 후 각질개선 66.67%, 피부결 개선 16.28%, 보습 개선 83.36%의 평가수치를 기록, 뛰어난 보습효과를 인정받았다. 사용법은 ‘씻고-바르고-집중하고’의 3단계로 ATO 피부에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주면서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메디션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 메디션 ATO ‘긁지마’ BOX도 선보였다. ‘긁지마’ 박스는 이알 아토 컨트롤 인텐시브 크림을 포함, 이알 네이처 클렌징 폼, 이알 아토 컨트롤 모이스처라이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알 네이처 클렌징 폼은 피부를 보호하는 약산성 세안제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이다. 또한 이알 아토 컨트롤 모이스처라이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며 끈적임이 없이 지속력을 가진 보습제다.메디션 이알 ATO라인의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사전 프로모션 이벤트로 ‘오자톡&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자톡 이벤트는 메디션 페이스북에 다섯 글자로 메디션 이알 ATO 신제품 기대평 댓글을 다는 것이고, 체험단 이벤트는 이알 ATO 라인을 출시 전에 먼저 체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션 홈페이지(www.medicea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메디션’은 민감성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며 편안한 휴식을 주는 HEALTHY SKIN CARE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특히 성난 피부를 다루는 피부 화장품 ER의 주 고객은 트러블 피부,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이며, 고객의 만족도는 97.6%, 재구매 의사는 95.3%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메디션 관계자는 “아토피 화장품인 이알 라인이 꾸준히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20일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메디션 ATO 긁지마 박스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노진은 2005년에 설립된 화장품 회사로 국내 3,000여 곳의 병·의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이다. 게다가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 16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7 21:22
삼성전자, 제1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개최 삼성전자가 8월부터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1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Junior Software Cup)’를 개최한다.삼성전자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 우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응모하는 공모전이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가족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교사들은 소프트웨어 개발계획서와 프로토타입을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www.juniorswcup.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초(4학년 이상)·중·고 학생이라면 개인(1인) 또는 팀(2-3인)을 구성해 지도교사와 함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일반 소프트웨어 부문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로 나누어져 있다.개발 환경, 개발 언어, 제출 형태에는 제한이 없다.삼성전자는 9월중 예선 60팀을 선발해 소프트웨어 특강과 임직원 멘토링을 제공하는 ‘부트캠프(Boot Camp)’를 열고, 온라인 투표를 거쳐 11월 13일 대상 2팀, 최우수상 6팀, 우수상 6팀, 지도교사상 2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수상팀에는 총 5,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과 상용화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대상 수상팀 전원은 내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에 초대돼 수상작에 대한 발표와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해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삼성전자는 2015년까지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통해 초, 중, 고교생 2만1099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6 16:38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 행복한 삶의 모습을 담아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우리 농촌경관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한 ‘제9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농촌의 삶을 바라보다’로 농촌 경관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9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 응모는 아름다운 농촌 풍경, 행복한 농촌 모습, 가치있는 농촌 문화 등 총 3대 분야 경관사진으로 1인당 분야별 2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며, 경관보전직접직불사업 시행마을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농촌경관 모습을 촬영할 경우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사)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추진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 접수는 5월 8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ruralphoto.ekr.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출품 형식은 칼라로 반드시 1,000만 화소 이상 jpeg 파일이여야 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10월 1일 발표되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그리고, 대상을 포함한 최우수상(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상금 100만원) 각 5명 등 총 1,7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되는 수상작들은 10월 31일(토)부터 11월 3일(화)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4일간 전시된다. 본 공모전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9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운영사무국(070-4347-2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6 16:17
2014년 간단한 캠핑요리 캔가리비를 출시했던 아즈크리에이티브(대표 곽병재)는 2015년 신제품 캠핑와인 ‘winey 와이니’를 7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캠핑인구 300만 명 시대. 캠핑인구 증가에 따라 캠핑의 즐거움을 더하는 술도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가족캠핑, 커플캠핑, 안전캠핑 등 매너 있는 캠핑문화가 보편화함에 따라 부담이 적은 와인, 그 중에도 캠핑와인이 주목받고 있다.와이니는 와인 한 병을 오픈하면 모두 마셔야하고, 불편한 야외에서 와인 잔, 오프너 휴대의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는 말 그대로 간편하게 즐기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장점을 모두 가진 제품이다. ‘와이니’의 비밀은 와인을 담고 있는 포장 컵에 있다. 다른 준비과정이 필요 없이 제품 그대로 오픈하면 잔 두 개와 와인 한 병(250mL 각 125mL 두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대가 간편하며, 두 사람이 한 잔씩 우아하게 즐길 수 있다. 1회 사용 후 아름다운 와인 잔은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편리함에 휴대성, 재활용까지 고려했다.용도에 따라 가정에서는 생일 파티, 밖에서는 캠핑, 여름 바닷가나 콘서트, 결혼, 스포츠관람, 극장, 홍보, 판촉 등 다양한 이벤트에 활용할 수 있으며 세련된 매너캠핑과 글램핑을 주도하는 트렌디한 여성과 커플 캠핑족에게 제격이다.포도는 경기도 안성, 입장 일대에 국내 최초로 프랑스 공베르 신부(1875~1950 한국명 공안국)에 의해 전파되었다. 포도박물관 샤토안(자연&사람 영농조합법인), ㈜ 두레양조, 개발사 아즈크리에이티브의 협업으로 태어났다.아즈라엘 곽병재 대표는 "개별 포장으로 획일화된 휴대용 피크닉와인에 한 잔씩 나누는 아날로그 감성을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고심했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대리점 및 총판 모집 중이며 향후 화이트 와인, 브랜디, 칵테일 등 과실주와 음료 개발을 추진 중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6 16:14
㈜하나투어가 오는 8월 17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나는 볼런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해외여행과 봉사의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기 원한다면 해당 여행상품을 통해 보다 특별한 여름휴가를 계획해 보자.볼런투어(Volunteer+Tour)는 여행객만 일방적으로 즐기는 여행이 아닌, 현지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포함한 여행이다. 기존에는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마닐라 지역 상품이 새로이 추가됐다.이번 마닐라 볼런투어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된다. 마닐라 리잘 지역에 위치한 현지 학교에서 무료급식, 벽화 그리기, 모기장 설치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으며, 이밖에 이미용이나 음악 및 미술교육 등 참가자 각각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아울러 국제구호기관 ‘월드쉐어’에서 인솔자가 동행해 참가자들에게 봉사활동 인증서도 발급해 준다.따가이따이 화산이나 팍상한 폭포, 성 어거스틴 대성당, 마닐라 시내 등 주요 관광일정도 병행한다. 별도의 쇼핑일정이나 추가옵션 없이 진행되는 상품으로, 한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마닐라 볼런투어 상품은 성인기준 72만1천2백원, 12세 미만 아동은 58만3천2백원에 예약 가능하며, 하나투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별도의 수익을 남기지 않고 진행된다. 여행금액 중 1$는 현지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데 쓰인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6 15:43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 수경시설 804개에 대한 수질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5.1%인 41개가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2011년 606개에서 2014년 868개(가동 중 804개)로 연평균 11%가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크게 바닥분수, 일반분수, 벽면분수, 인공실개천(계류형)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어린이가 즐겨 찾는 바닥분수의 경우는 2011년 325개에서 2014년 621개로 연평균 증가율이 30%에 이른다. 바닥분수는 전체 수경시설 중 71.5%를 차지하고 있다.수경시설의 증가추세에 비해 수질관리는 미흡한 편으로 804개 중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41개로 드러났다.수질기준을 초과한 수경시설은 바닥분수가 35개, 벽면분수가 1개 등이며 수질기준을 초과한 항목은 대장균 35개(85%), 탁도 6개(15%), 수소이온농도 2개(5%), 등으로 나타났다.오염된 물이 유아와 어린이의 피부에 닿거나 입이나 호흡기에 유입될 경우 피부염,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보다 철저한 수질관리가 필요하다.또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검사 횟수가 부족해 수질상태가 안전한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시설은 17.5%인 141개로 조사됐다.환경부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어린이의 놀이 장소와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에 따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리대상 시설범위를 공공시설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민간시설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아울러 정기적인 수질검사 실시 등의 내용을 포함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여 올해 정기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환경부는 8월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관할 시·도와 합동으로 현장계도를 실시하기로 했다.특히 신발 착용 자제, 음식물 반입 금지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이용자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여름철 국민들의 건강한 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7-1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