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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배드민턴팀이 돌아온다. 27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오는 12월 18일 '배드민턴 리턴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7월 9일 닉쿤 사부와의 첫 만남부터 9월 17일 '제주시 조천'과의 마지막 경기까지 브라운관에 매서운 셔틀콕 바람을 날렸던 '예체능' 배드민턴팀이 돌아온다. 이에, '예체능' 배드민턴팀이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1승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배드민턴 계의 전설' 박주봉 감독과 '제 2의 박주봉'이라 불리며 한국 배드민턴 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용대 선수의 등장.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방송 첫 출연이라는 점에서 '배드민턴 리턴즈'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한국 배드민턴 구신(舊新) 양대산맥과 '예체능' 배드민턴팀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특별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향해 금빛 스매싱을 날려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배드민턴 리턴즈’는 12월 18일 녹화 후 1월 7일(화) 방송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예체능' 농구는 내년 1월 겨울방학 시즌까지 연장 방송 된다. 이에, '예체능' 제작진 측은 "역대 최강의 실력을 지닌 '예체능' 농구팀의 인기가 압도적이다"라면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연장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힌 후 “농구 연장과 함께 그 동안 전패를 거듭했지만 농구 못지 않은 사랑을 받았던 배드민턴 리턴즈를 기획했다. ‘예체능’ 배드민턴팀들의 회심의 일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돌아온 배드민턴과 함께 '예체능' 농구팀이 향후 선보일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7 11:45

배우 도지한이 역동적인 움직임이 멋스러운 화보를 공개해 팔색조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남성 전문지 ‘맨즈 헬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도지한은 첩보 영화를 연상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강렬한 눈빛과 남다른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 속 도지한은 거친 질감의 라이더 재킷에 빈티지한 데님과 레더 팬츠 등을 매치해 강렬한 상남자의 모습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또한 클래식한 가죽 스웨이드 재킷과 엠보싱 레더 재킷 등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까지 선보였다. 휠 라이딩을 즐기는 남성의 스타일을 표현한 이번 화보에서 도지한은 강렬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유의 깊은 눈빛과 터프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특히 다양한 스타일 아이템으로 한층 멋스러운 모습을 업그레이드 한 화보 속 도지한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빛 나는 외모를 뽐내며 ‘옴므파탈’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맨즈헬스 류한우 에디터는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스와 살아있는 눈빛이 남다른 배우”로 도지한의 열정적인 에티튜드에 답하며 “도지한과의 인터뷰를 나눈 뒤 그저 꽃미남 배우가 아닌 내면의 모습 역시 인상처럼 또렷한 소신을 가진 단단한 상남자의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도지한은 “연기를 하면서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다. 주변에서 ‘그 영화 그 역할이 너였어?’ 하고 놀랄때면 오히려 짜릿함을 느낀다”고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도지한은 생애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빠스껫 볼’ 곽정환 감독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도지한은 “감독님께서 자유분방한 나의 과거 모습들이 ‘강산’이라는 역할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하셨다 들었다. 하지만 정작 ‘빠스껫 볼’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있는 사람은 나라고 생각한다. 곽정환 감독님께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도지한의 남성적 매력을 가득 담은 이번 화보는 맨즈헬스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11-27 11:30

‘건축학개론’, ‘응답하라 1994’ 등 1990년대 복고 바람이 불고 있는 한국에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영화 ‘약속’의 OST “Good Bye”의 주인공으로 익숙한 제시카의 EP 앨범 ‘Gone With The Wind’가 발매된다. 댄스 팝의 대가 데니즈 팝 (Denniz Pop)에 의해 발굴된 제시카 (본명: Jessica Folcker)는 1998년,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라는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특유의 힘있는 보컬과 뛰어난 서정성을 지닌 음색으로 아바 (Abba)와 에이스 오브 베이스 (Ace Of Base) 등 스웨덴 뮤지션의 계보를 이어가는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특히 영화 ‘약속’의 OST 에 삽입된 “Good Bye”는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가 한국 특유의 감성과 부합하여 공전의 히트곡이 되었으며, 이후에도 2집 의 타이틀곡 “Lost Without Your Love” 가 영화 ‘인디안 썸머’ 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십 년 남짓한 공백기 동안 제시카는 네 아이의 어머니로써 육아에 전념해왔으나 그녀를 기억하고 사랑해주는 팬들의 끊임없는 컴백 요청으로 그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자 결심하게 된다. EP [Gone With The Wind]는 2012년 컴백 이후 스웨덴에서 발표된 3개의 싱글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두 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앨범의 첫 문을 여는 “It’s All About You”는 밝고 경쾌한 레게 리듬 위에 강렬한 팝 멜로디를 얹은 곡으로 풍부한 코러스의 업 템포 트랙 “Who Am I”와 함께 그녀의 음악적 뿌리를 엿볼 수 있는 팝 넘버이다. 앞의 두 곡과는 달리 미드 템포를 사용한 “Gone With The Wind”는 후렴구의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제시카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며, 이어지는 네 번째 트랙에는 2012년 6월에 발매된 라이브 앨범 에 수록된 “Mayday Mayday”의 스튜디오 레코딩 버전이 실려있다.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One More Night”은 제시카가 한국 팬들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으로 영화 ‘약속’, ‘인디안 썸머’ 의 주제곡을 통해 제시카를 기억하는 많은 리스너들이 가장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발라드 넘버이다.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잊지 않고 한국에서만 특별히 선보이는 이번 EP는 한층 성숙해진 제시카의 목소리와 감성을 통해 마치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된 듯한 설렘과 함께 90년대의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11-27 11:06

아이유가 찜질방에 나타났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보통녀 아이유가 찜질방 공식 패션 ‘양머리’ 스타일을 뛰어 넘는 ‘보통수건’ 스타일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독고마테(장근석)만을 향한 일편단심 짝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김보통 역으로 열연중. 독고마테의 마음을 얻기란 하늘에 별따기라는 불변의 현실을 알고 있는 김보통이지만 마테를 향한 네버엔딩 러브스토리는 계속되고 있다. 마테를 향한 보통의 마음은 언제나 솔직하다. 마테를 바라보며 웃을 때는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고 찌릿한 눈웃음에는 마테를 언제 덮칠지 모르는 앙큼함이 엿보이기도 한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케 하는 이 매력만점 처자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또 하나의 이유는 정체불명의 패션센스에 있다. 목에 둘러야만 완성되는 보통식 코사지는 그렇다 치고라도 앞서가는 패션센스라 자부하며 매고 다니는 장바구니 스타일의 핸드백은 보는 이들의 눈을 비비게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얼굴마저 보통스러운 김보통 그녀가 다시 한 번 예사롭지 않은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찜찔방에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며 등장한 그녀. 남들 다 하는 양머리, 그저 그런 ‘평범함’을 거부하는 김보통이다. 수건을 뒤집어쓰고 몽환적인 얼굴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멍한 표정. 남들 다 쉬러 간다는 찜질방에서조차 ‘마테오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긴 베개를 끌어안고 있는 폼도 예사롭지는 않다. 능청스러운 웃음과 털털한 말투, 예쁜 오빠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망가질 준비가 돼있는 김보통이라는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능수능란하게 그려내며 열띤 호응을 얻어내고 있는 아이유. 찜질방에서도 그녀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발군의 빛을 발했다는 후문. “국민여동생의 출현에 찜질방이 들썩이고 있었는데도, 아이유가 더욱 ‘보통이’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능청맞게 연기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웠다”는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김보통은 결코 가볍지 않은 난관들에 부딪힐 예정. 전화기 속 천리안 도사가 알려준 ‘운명의 상대’ 독고마테를 물심양면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라고. 자신의 인생보다 마테의 얼굴이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이 귀여운 구제불능 김보통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내일(27일) 밤 10시 KBS 2TV ‘예쁜 남자’ 3회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59

'총리와 나' 윤시윤이 채정안의 매서운 손맛을 이겨내는 불꽃 싸대기 열연을 펼쳤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26일 윤시윤(강인호 역)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올 겨울 'No 스트레스! 꿀 재미!'를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시윤은 극 중 대쪽 총리 이범수(권율 역)를 든든하게 보좌하는 총리실 수행과장으로 열연하는 가운데 뺨을 맞은 윤시윤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범수의 국회의원 시절부터 함께해 온 냉철한 총리실 공보실장 채정안(서혜주 역)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든 '굴러온 돌' 수행과장 윤시윤을 강렬한 '싸대기 한 대'로 응징하게 된다고.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단 한 대'지만 최고의 명 장면을 만들기 위한 윤시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껏 빨개진 뺨을 손으로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은 왠지 모를 짠함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리허설을 통해 매운 손맛을 본 윤시윤은 "안 아파요~"라면서 과감한 연기를 주문했지만, 실제 촬영에 들어가자 혼신의 연기를 펼친 매서운 손맛에 '리얼' 그 자체의 당황한(?) 표정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특히, 윤시윤은 폭풍 같은 따귀 세례에도 빨갛게 변한 뺨에 의연하게 화장을 하며 연기의지를 불태워 스태프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윤시윤은 "순간 가드 올라갔어"라며 진심(?)이 담긴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시윤의 폭풍 싸대기 열연을 접한 네티즌은 "뺨은 빨개서 아파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는 웃음이 가득해 보여 보기 좋다~", "매서운 손맛을 이겨낸 윤시윤! 응원할게요~ 좋은 연기 부탁해요", "우리 시윤이 뺨 '호~' 해주고 싶다ㅠㅠ", "윤시윤 이제 뺨으로도 연기할 태세! 최고!", "집념이 만들어낸 명장면 본 방송으로 지켜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겨울 'No 스트레스! 꿀 재미!'를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57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가 대본 리딩을 통해 본격 신호탄을 쏘아올렸다.30대 여자들의 리얼한 삶이 담긴 유쾌 통쾌한 작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본 리딩을 함께 하며 뜨겁게 의기투합을 다진 것.JTBC 본관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이번 대본 리딩은 유진(윤정완 역), 엄태웅(오경수 역), 김성수(안도영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등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 20여명과 제작진들이 한데 모여 벅찬 포문을 열었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된 대본 리딩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가득찬 밝은 얼굴로 분위기를 환히 밝혔다.다섯시간이 넘게 이어진 대본 리딩 현장은 이미 시놉시스와 대본을 철저히 분석해온 배우들의 열의로 실전을 방불케했다. 진지하고도 리얼한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김윤철 감독은 “드라마의 퀄리티는 역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결정된다”며 배우들을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특히, 김성수는 단역 연기도 자처하며 싱크로율 200%의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진지희를 비롯한 아역배우들의 깜찍하고도 능청스러운 연기 역시 모든 이들의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키며 분위기를 `달궜다.또한 이날 유진은 대박기원이 적힌 떡과 음료를 준비해 더욱 풍성한 자리로 꾸며 첫 호흡에서부터 사기충천 역시 단단히 했다고.김윤철 감독은 대본 리딩을 끝내며 “여러분들과 같이 일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 작업하는 동안 배우분들이 편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에 찬 각오를 드러내 박수세례를 받았다. 배우들이 의기투합한만큼 앞으로 이들이 펼쳐나갈 스토리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첫 대본 리딩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배우들이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음은 물론, 이미 화기애애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어 이 모습을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대박을 예감했을 정도”라고 귀뜸했다.한편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정평이 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56

배우 성훈이 순도 100% 출근길 셀카를 공개했다.최근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최윤영(한유정 역)을 향한 기습고백과 그녀를 향한 질투 등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성훈의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는 출근길 인증 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성훈(강무열 역)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출근길.. 다들 월요병 다 이겨 내셨죠?’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이 사진은 미용실에서 스타일링을 하기 전 촬영한 것으로 내추럴한 모습에도 조각 같은 외모로 후광을 비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성훈은 촬영 현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입을 삐죽 내민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피곤한 출근길 심정을 엿보게 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박력 넘치는 까칠남인 극 중 캐릭터와 정반대로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성훈의 출근길 셀카 사진은 그 동안 숨겨왔던 귀여운 모습까지 어필하며 반전 매력까지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성훈씨 셀카 사진도 완벽하네요!’, ‘성훈씨도 월요일 출근이 힘든 건 마찬가지인 듯’, '성훈씨! 귀여운 표정도 너무 잘 어울림!‘, ’성훈씨 피곤해도 파이팅! 열애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지난 주 방송된 ‘열애’에서 성훈은 최윤영이 선물한 속옷 선물을 보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하거나 그녀의 작은 말에도 토라지는 등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성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더불어 달달한 애정행각이 돋보이는 SBS 주말극장 ‘열애’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54

여성중창그룹 아이투아이(수혜, 진선, 나래)가 오늘(11월 26일) 오후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펼쳐지는 셀프 힐링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사회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성폭력 피해 여성의 치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내 안의 날개를 펴고 세상을 날다’라는 타이틀 아래에서 성폭력 피해자들의 피해 후유증 극복을 돕는다. 피해 여성들이 음악치료, 무용치료, 연극치료 등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한 뒤 세상과 소통하게 하는 것이 목적. 한국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협의회(주무기관 : 인천 푸른 희망 담쟁이)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가 공동 협력 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성폭력 피해자들의 치유와 자가 치료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들이 콘서트 형식으로 소개된다. 여기서 아이투아이는 초대가수로서 성폭력 피해자들을 응원하며 엔딩 무대를 장식한다. ‘Day By Day’, ‘그리고 그려요’, ‘떨림’, ‘그대 내 품에’, ‘Stand Up For Love’ 등 자신들의 히트곡과 커버곡들을 열창할 예정이다.아이투아이는 누군가를 돕는 일에 앞장서는 팀으로 유명하다.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젼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착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각종 자선 프로그램과 재능 기부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노래로 힘을 더하고 있다. 또 이번 달 부터는 모바일 웹 ‘엔젤터치’와 함께 신개념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며 웹을 통해 얻어지는 모든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모두 전달 될 예정이다. 노래 잘하는 그룹에 머무르지 않고 뮤지션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아이투아이의 따뜻한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51

SBS 저녁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극본 정지우 / 연출 신윤섭, 민연홍 / 제작 신영이앤씨)의 히로인 배우 신소율이 SBS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 연출 조영광)의 배우 하재숙을 응원하고 나섰다. 배우 신소율과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장하명역에 캐스팅된 하재숙의 타이틀 촬영장에서 마주친 두 배우는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하재숙은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배우 신소율을 격려하고, 신소율은 첫 촬영을 앞둔 하재숙을 응원하는 등 두 배우의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는 후문.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종갓집 며느리가 아들을 낳지 못해 쫓겨나자, 유복자로 태어난 막내딸을 아들이라 속여 들이민다. 십 수년 아들로 성장한 여주인공이 가업을 지켜내고 사랑과 성공을 이룬다는 호쾌한 성공 스토리로 종갓집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다룬 작품이다.배우 하재숙이 캐스팅된 장하명 역할은 주인공 하나(박한별 분)의 큰 언니로,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먹을 것에 관심이 많고, 맛에 대한 세부적 기억력을 천부적으로 타고 났다. 이런 재능 덕분에 간장을 연구하는 하나(박한별 분)를 도와 많은 일을 해낼 예정이다. 한편, SBS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내달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25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운명을 짝을 빼앗긴 한채아의 선택이 돋보였다. 언제나 당차고 화려하고 밝은 유경은 판자촌 동네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 남동생과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사실상 그는 한 가정의 실질적 소녀 가장이었던 셈이다. 자신을 밑바닥까지 보인 세주(정용화 분) 앞에 더 이상 그녀는 자신을 깍아 내리지 않고 인정하며 세주를 보냈다. 또한, 큰미래(최명길 분)에게도 “나였다면 나의 행복을 위해 남의 불행을 일부러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명분있는 항변을 내놓았다. 한편, 미래(윤은혜 분)의 첫 메인작가 데뷔에 “미래씨,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그리고...잘 해낼꺼예요 이번 메인!” 이라며 윤은혜를 격려하는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운명이 뒤바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자신의 처한 환경에서 꿋꿋이 이겨내려는 한채아의 모습은 그 어느때 보다 빛날 수 밖에 없었다. 언제나 당차게 삶을 헤쳐왔던 그녀 한채아, 되돌릴 수 없는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삶을 헤쳐나가는 그녀의 모습 속에 우리의 삶이 녹아 있었던 것이다. 한채아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KBS ‘미래의 선택’은 월화 저녁 10시 K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23

걸그룹 2NE1이 카리스마 이미지를 벗고 감성 발라드로 컴백하며 정상에 올랐다.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2NE1의 ‘그리워해요’가 11월 3주차(11월 18일~11월 24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NE1의 CL이 ‘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전라노출 연기로 유튜브 조회수 4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하고 있다. 다비치의 ‘편지’가 1계단 하락하며 2위에,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24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 됐다. 2013 올해의 신인, 투개월 김예림의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곡 ‘Goodbye 20’이 4위를 기록했다.드라마 의 인기가 OST로 이어지고 있다. 쓰레기, 성나정, 칠봉이 삼각 로맨스를 대변해주는 하이디의 ‘가질 수 없는 너’는 90년대 대표적인 발라드 곡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리메이크로 재 탄생되며 5위에 안착했다. 또한, 성시경이 부른 ‘너에게’ OST는 3주 연속 주간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롱런 하고 있다. 신곡 2AM의 ‘그냥 있어줘’, 장미여관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FT아일랜드의 ‘미치도록’, 산이(San E)의 ‘이별식탁’이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YB와 박정현의 콜라보 공연 공연의 주제가인 ‘회상’이 13위, 윤민수의 ‘겨울이야기’가 14위를 차지했다.그 밖에, 빅뱅 T.O.P의 새 싱글 ‘DOOM DADA’가 16위에 올랐다.소리바다 관계자는 “2주 연속 감성 애절 발라드 곡들이 상위권을 차지. 복고 감성 리메이크 곡들인 ‘가질 수 없는 너’, ‘회상’, ‘너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22

우지원과 이혜정의 '1mm'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연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전국에 농구 열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34회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농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우지원과 이혜정은 서로의 몸 사이 거리가 1mm로 한층 밀착된 채 심장 두근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우지원은 이혜정에게 종이 한 장 두께도 안 될 만큼 가까워진 모습으로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고 있다. 우지원과 이혜정의 닿을 듯 말듯 초근접 스킨십은 훈련이라는 사실마저 까맣게 잊게 만든다. 이 같은 우지원과 이혜정의 '1mm' 밀착 스킨십은 우지원이 '예체능' 농구팀에게 맨투맨 밀착 수비를 가르치면서 시작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지원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버린 것. 이에,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까지 더해져 미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트레이닝복을 입은 상태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은 빛나는 외모로 '코트 위의 황태자'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우지원은 뭇 여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우지원과 이혜정의 '1mm' 밀착 스킨십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예체능' 서지석에 이어 우지원 코치까지.. 여성 시청자 노리는 건가요?", "우지원 밀착 스킨십~ 살아있네~", "저런 훈련이라면 24시간도 모자라", "이혜정 부럽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과연, 우지원과 이혜정의 '1mm' 밀착 스킨십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베스트 라인업으로 '예체능' 사상 첫 2승에 도전하는 '예체능' 농구팀. '강원 원주' 농구팀과의 긴장감 넘치는 세 번째 경기는 '우리동네 예체능'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21

박소영 엄마의 때아닌 양심고백에 개그우먼 박소영이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27일 방송될 ‘맘마미아’ 34회에서는 열명의 연예인 자녀들의 숨기고 싶은 흑역사와 감추고픈 엄마들의 이야기가 밝혀져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 그 중 개그우먼 박소영의 엄마가 충격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박소영 엄마는 “말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큰 결심을 한 듯 “박소영 얼굴 다 성형했다”고 폭탄 양심 고백을 해 박소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엄마의 돌발 발언에 깜짝 놀란 박소영은 “눈, 코, 입 밖에 안 했다”고 변명했고, 레이디 제인은 “사람 얼굴에 눈, 코, 입밖에 없는데!”라고 박소영을 향해 강력한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정주리는 “이게 성형한 얼굴이에요?”라고 반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아기 공룡 둘리’에 나오는 도우너를 닮았던 박소영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정주리는 확실히 예뻐졌다고 박소영의 성형을 인정(?)했고, 출연진들 역시 박소영의 변신에 감탄을 보냈다. 박소영은 “’성형한 김지민보다 자연미인 박소영이 낫다’라는 댓글을 봤다”며 "죽을 때까지 (성형)비밀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며 어쩔 수 없이 양심고백을 이어갔다.박소영의 성형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대박! 박소영이 성형을 했다고?!”, “진짜 몰랐다!!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되다니~ 그 병원이 어디냐?”, “박소영, 엄마 때문에 자동 양심고백!”, “박소영 과거 사진 궁금!” 등의 반응을 전했다.한편, ‘맘마미아’는 열 팀의 스타모녀들이 솔직한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토크쇼로 27일 방송될 34회에서는 '우리 딸 부끄러울 때가 있다 or 없다'를 주제로 재미있고 솔직한 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5:19

얼굴도 마음도 예쁜 장근석이 드라마 ‘예쁜 남자’ 현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로 열연중인 배우 장근석. 첫 눈을 맞이하며 날카로운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11월, 드라마 ‘예쁜 남자’ 현장에 장근석이 다운점퍼를 선물한 것. 해를 넘겨 내년 1월 까지 이어지는 동절기 혹한속의 촬영 일정을 대비하여 장근석은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했다. 특히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Ferrino)’의 프리미엄 구스다운 점퍼를 현장스태프 뿐만 아니라 드라마 관계자들의 몫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착한 마음씨를 발휘했다. 끝이 아니었다. 외진 곳에서 촬영을 소화해야 할 때면 어김없이 밥차를 대동하여 스태프들과 따뜻한 온기와 미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장근석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스태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충분한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현장 스태프들이 나를 형,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준다. 부쩍 친해져서 현장 분위기에 금세 적응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또한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내가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스태프들과 더욱 파이팅 해서 좋은 작품 만들겠다. 이제부터 독고마테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니 ‘예쁜 남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소한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독고마테는 ‘철의 여인’ MG그룹의 부회장 나홍란(김보연)에게 당당하게 맞서기 위해 홍유라(한채영)와 전략적인 동맹을 맺었다. 홍유라는 첫 번째 퀘스트인 부동산계의 입지적 인물 잭희(소유진)를 통해 ‘진짜 돈’에 대해 깨달으라는 미션을 하달한 상황. 독고마테의 성장스토리가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 가운데 시청자들을 ‘예쁜 남자’의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4:45

배우 박효주가 영화 캐스팅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tvN드라마 촐연을 확정해 2014년 행운의 주인공임을 알렸다.박효주는 내년 1월 중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하 ‘로필3’)에 캐스팅 돼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간다. 는 시즌1부터 함께 한 정현정 작가와 장영우 연출이 호흡을 맞추며 쇼핑몰 방송사를 배경으로 한 직장 여성들의 각기 다른 로맨스를 담는다. 극에서 박효주는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천성의 소유자인 ‘이민정’역을 맡아 그간 보여온 털털한 매력과는 또 다른 시크하고 엉뚱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극 중 소실적 ‘퀸’의 자리를 놓쳐본 적 없는 인기녀 민정은 30대가 된 현재 쿨하고 담백한 온라인 속 관계를 선호하며 ‘인스턴트 연애’만으로도 충분히 외롭지 않은 싱글라이프를 유지하고 있다. 평온하고 유쾌한 삶을 살아가던 민정은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건을 맡게 되면서 극의 재미와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박효주는 “시즌 1부터 좋아하고 즐겨보던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추운 겨울이지만 핫한 사랑이야기로 안방극장에 따스한 겨울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즐겁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정은 요즘 세대 그리고 내 나이대 여자들의 겉과 속을 가장 리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다. 마치 나 자신을 투영한 듯 한 민정이 그녀만의 유쾌한 사랑방식으로 세상과 부딪치며 만들어 갈 로맨스가 기대되고 가슴 설렌다”고 말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영화 , , ,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내실 있는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배우 박효주는 현재 개봉작 중 유일한 스릴러 장르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 꾸준히 흥행몰이중인 영화 에서 유일하게 밝음과 슬픔의 양면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 ‘혜진’으로 분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드라마 출연을 통해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접수한 박효주는 다채로운 매력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자신만의 어떠한 전성기를 펼쳐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해 시즌2에 이어 시즌3 제작을 확정 지으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등이 출연,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4:40

서지석이 농구 연습 도중 부상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서지석의 경기 출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전국에 농구 열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34회는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지석의 테이핑 허리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날 서지석의 허리 부상은 경기 직전 이뤄진 워밍업 단계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한 것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준다. 서지석이 점프 후 착지를 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하고 만 것. 이에, 코칭스태프에게 통증을 호소한 서지석은 통증의 최소화를 위해 긴급 응급조치를 받는 등 '예체능' 농구팀의 우승 전선에 비상등이 켜지게 된다. 팀 내 명실상부 에이스로, 야전 사령관으로 서지석의 부재는 '예체능' 농구팀에게 있어 비상일 수 밖에 없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초•중•고 농구 엘리트와의 훈련에서 선보였던 서지석-줄리엔 강-김혁의 삼각편대 플레이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지석의 출전 여부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서지석 더블클러치 다시 한 번 보고 싶은데", "서지석 출전 여부 궁금해서라도 '예체능' 34회는 필히 본방사수!", "서지석 꼭 경기 출전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나의 화요일이.. '예체능'에서 서지석 플레이 보는 게 낙인데 어쩔ㅠ"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서지석의 출전 여부는 오늘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예체능' 농구팀은 베스트 라인업으로 '예체능' 사상 첫 2승에 도전한다. '예체능' 농구팀 vs '강원 원주' 농구팀의 긴장감 넘치는 세 번째 경기는 '우리동네 예체능'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4:37

개그우먼 정주리의 엄마가 남편에게 정주리를 데리고 밖에 나가지 말라고 말했었던 사연을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될 ‘맘마미아’ 34회에서는 열명의 연예인 자녀들의 숨기고 싶은 흑역사와 감추고픈 엄마들의 이야기가 밝혀질 예정. 그 중 정주리가 어린 시절 엄마가 직접 아빠에게 정주리를 데리고 밖에 다니지 말라고 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정주리 엄마는 “주리를 낳을 때는 예뻤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그러나 이내 “세 살 때부터 좀…” 이라며 말끝을 흐리며 '고슴도치보다 못한' 정주리의 외모를 직접 디스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한, 정주리 엄마는 “주리 아빠는 주리가 예쁘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다”고 말해 정주리 아빠의 딸 바보 면모도 고백했다. 이어 “근데 내가 주리 아빠한테 주리 데리고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말하며 정주리 父가 어린 정주리를 데리고 집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정주리 엄마는 정주리를 감출 수 밖에 없었던 황당한 속사정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듣고 있던 정주리가 “엄마를 쏙 빼 닮았어!”라고 외치며 울분을 토해 냈다고 한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주리 신생아일 때 어떻게 생겼을 지가 진짜 궁금하다”, “딸의 외모를 디스하는 엄마”, ”정주리랑 정주리 엄마랑 붕어빵이던데”, ”정주리 엄마, 딸까지 디스(?)하는 솔직함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한편, ‘맘마미아’는 열 팀의 스타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토크쇼로 27일 방송될 34회에서는 '우리 딸 부끄러울 때가 있다 or 없다'라는 주제로 모녀들의 흥미진진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4:35

윤아가 능청맞은 이범수 바라기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범수 '권율' 편과 윤아 '남다정' 편까지 연이은 티저 공개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27일 이범수와 윤아의 반전 코믹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해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올 겨울 'No 스트레스! 꿀 재미!'를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연소 총리로 변신한 이범수(권율 역)와 그에게 홀릭된 채 '총리님 앓이'로 몸살(?)을 앓는 꽃처녀 윤아(남다정 역)의 상큼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한강 다리 위 수많은 수행요원들의 호위 속에 등장하는 이범수와, 특종이라면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만큼 열의가 넘치지만 실수를 밥 먹듯 하는 것은 기본이요 청소부 아줌마로의 파격 변신도 전혀 두려울 것이 없는 구멍기자 윤아. '순정마초 꽃총리'와 '트러블메이커 꽃처녀'란 단어가 무색하지 않은 웃음을 자극하는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대특종 국무총리 열애확인'이란 스캔들에 걸맞듯 이범수를 향해 능글맞은 눈빛을 보내는 윤아와, 그런 윤아에게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이범수의 모습이 겹쳐짐과 동시에 두 사람에게 달린 "뭐야! 이 여자!", "총리님은 내꼬~"라는 말풍선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지금 낚으러 갑니다'라는 자막이 겹쳐지면서, 이들 사이에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온 국민이 사랑하는 청렴하고 강직한 국무총리"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연설을 하는 이범수를 바라보는 채정안의 의미심장한 눈빛과 윤시윤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 그리고 알듯 모를 듯 입가에 묘한 미소를 짓는 류진의 모습은 향후 다섯 사람이 엮어갈 좌충우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총리와 나' 제작진 측은 "지난 '하이브리드 총리 버전'과 '허당 윤아 버전'에 이어 이범수와 윤아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면서 "이범수와 윤아의 반전 조합이 만들어낼 깨알 같은 코믹 반전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이범수 멋있고 윤아 후덜덜하게 예쁘고 제작진도 좋다고 들었는데 재밌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윤아 푼수떼기 같이 나오네요ㅋㅋ 재미있어 보임", “이 예고 보니까 진짜 땡기네~”, “오 예고 보고 흥미 돋는 것도 오랜만이네~”, “밝고 유쾌하고 겨울에 귤 까먹으면서 보기 좋을 듯~ 본방사수~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겨울 ‘No 스트레스! 꿀 재미!’를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11-26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