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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박신혜와 이종석을 응원하기 위해 전세계 팬클럽에서 스타미 2,520kg을 보내왔다.박신혜는 국내 여배우 중에 수많은 다국적 팬클럽과 팬들이 응원하는 스타로서 행사 때마다 인기 남자배우를 뛰어넘는 쌀화환을 팬들이 보내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지난 SBS드라마 ‘상속자’에서도 박신혜 앞으로 팬들이 스타미 2,380kg을 보내와 노원 나눔의 집과 기아대책에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박신혜 팬클럽인 별빛천사와 세계의 팬들에서 보내온 스타미 2,070kg도 노원나눔의 집에 기부된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사회부기자가 된 4명의 열혈 청년들이 겪는 청춘 성장 멜로드라마로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 이다.박신혜는 극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여기자 최인하 역을 맡아 남자주인공 이종석과 흥미로운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감수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스타들의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전세계 팬클럽에서 보내온 스타미는 불의의 사고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아동, 노인 가정을 지원 함으로서 단순한 즐거움과 재미를 넘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1-07 22:31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의 ‘무장해제 웃음’ 사진이 공개됐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7일 주인공 이종석과 박신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이종석과 박신혜는 극중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인 최달포와 최인하로 분해 악연과 인연의 경계에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두 사람은 지난 6일 열린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서로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며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가 “순간순간 멋있는 달포의 모습이 보여서 인하로서 설레기도 한다”고 하자 이종석은 "사랑에 빠질 만큼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는데, 두 사람의 말처럼 설레고 사랑에 빠질 만큼 예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서로에게 무장해제를 당한 듯 해맑게 웃으며 다정한 손길을 주고 받아 눈길을 끈다.우선 첫 번째 사진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주체할 수 없는 웃음에 어깨를 들썩이고 있다.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두 손을 모은 채 활짝 웃어 가슴을 설레게 한다. 또한 박신혜가 이종석을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박신혜의 해맑은 눈 웃음과 자연스러운 손짓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종석 역시 바람에 휘날리는 박신혜의 머리카락을 향해 다정한 손길을 내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인증했다. 무엇보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서로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두 사람이 실제로도 얼마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지 느낄 수 있게 한다.드라마 속에서 동갑내기인 이종석과 박신혜는 실제로도 나이가 같아 누구보다 빠르게 친해졌고, 공개된 사진처럼 ‘리얼 케미(케미스트리의 줄임말: 남녀 사이의 어울림을 말하는 신조어)’를 뿜어내며 촬영장을 수놓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사람이 ‘피노키오’를 통해 보여줄 현실 같은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가 ‘촬영장 엔도르핀’으로 불릴 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5:24

싱글 2집 ‘준비됐나요’로 달콤한 사랑 고백에 나서고 있는 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희도-건민-국민표-벤지)가 가수 정동하와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의 친분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비아이지’가 그들의 공식 SNS를 통해 정동하, 서두원 선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특별한 인맥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비아이지’는 그동안 개인적으로 인사하고 싶은 선배로 정동하를 꼽아왔다. 이에 음악방송에서 대기를 하던 중 정동하와 조우하게 된 ‘비아이지’는 긴 시간동안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그에게 보컬 포인트 레슨 약속도 받는 등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고. ‘비아이지’의 또 다른 인연은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XTM ‘주먹이 운다’의 주역인 서두원 선수로 이어졌다. 평소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응원했던 멤버들은 서두원 선수를 만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애정 담긴 싸인 CD를 전달, 감격의 포옹까지 나눴다는 전언이다. 또한 서두원 선수 역시 ‘비아이지’에게 이종격투기를 알려주겠다며 남자들 간의 뜨거운 의기투합을 다져 앞으로 이들이 사제지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야~ 다들 멋지네요. 훈훈합니다!”, “비아이지, 인맥 아이돌이구나!”, “서두원 선수 포스 장난 아니네”, “이종격투기 배운다고? 부럽다”, “벤지 표정 너무 귀여운 거 아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귀에 감기는 가사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네네춤’으로 무대 위 친근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는 ‘호감돌’ 비아이지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5:23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추드리 토투’에 등극했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1회에서는 ‘엄마한텐비밀이야’가 방송된다. 이날 추사랑은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해, 영화 ‘아멜리에’의 ‘오드리 토투’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공원 잔디에서 훈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잔디밭을 뛰노는 천진난만한 사랑이의 모습에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바로 눈에 띄게 짧아진 사랑이의 헤어스타일.굴욕제조기 ‘귀밑 2센치’ 헤어스타일이지만, 사랑이에게는 예외다. 짧은 커트머리와 동그랗게 뜬 커다란 눈망울, 그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은 영화 ‘아멜리에’의 주인공인 ‘오드리 토투’와 판박이. ‘러블리 단발머리’의 대명사인 ‘오드리 토투’를 능가하는 사랑이의 단발 자태가 자동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는 동시에,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사랑이의 미모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에 ‘슈퍼맨’ 제작진은 “매번 촬영을 갈 때 마다 아이들이 한층 자라있는 것을 느낀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만난 사랑이는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부쩍 예뻐진 외모와 한층 풍부해진 어휘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오드리 토투’ 뺨치는 러블리 미모로 변신한 사랑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갈수록 미모 폭발임~”,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보다~ 엄마 아빠 닮아서 사랑이도 완전 인형 미모! 안구정화로세~”, “정말 오드리 토투와 판박이! 추드리 별명 추가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1회는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5:20

한국, 중국, 미국 3개국 동시 상영 예고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본격 스릴러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웹드라마 최초로 소셜 펀딩에 도전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정희철, 웹드라마 ‘후유증’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선주아, 다양한 연극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태국희 등이 열연을 펼칠 ‘인형의 집’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긴박감과 재미를 함께 선사할 공포, 스릴러 웹드라마로 예고편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인형의 집’이 웹환경에 맞게 누리꾼들이 후원하고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을 조성, 웹드라마 최초로 소셜 펀딩을 진행하며 소중한 응원의 벽돌을 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더불어 ‘인형의 집’은 소셜 펀딩 조성이라는 그동안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에 도전하며 웹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웹드라마의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인형의 집’ 소설펀딩은 펀딩21 사이트 (http://www.funding21.com/project/detail/?pid=60)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후원시 엔딩 크레딧에 총 12회, 전 회에 이름이 올라가며 5만원 이상 후원시 이와 함께 특별시사회에 초대되어 미리 웹드라마 ‘인형의 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누리꾼들은 “10대 심리공포물로 잘 만들어 주세요”, “아름답고 무서운 인형의 집, 놀러가고 싶어요. 응원 합니다”, “드라마 후원은 처음입니다. ‘인형의 집’ 대박을 기원합니다”, “모두 힘내서 의도 하시는 멋진 작품 만드시길 바랍니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한편,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삐뚤어진 모성애, 그리고 욕망에 관한 이야기로 자식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던 여자와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 버리는 가족,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웹드라마 최초로 소셜펀딩에 도전해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인형의 집’은 오는 16일 밤 12시 한국 네이버TV 캐스트,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동시에 똑같이 감상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5:17

‘띠과외’ 송재호가 강남을 향해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평소 온화한 미소와 귀여움으로 ‘포켓할배’라는 별명까지 얻은 송재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분노 섞인 표정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 오늘(7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3회에서는 페친 번개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는 송재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이날 번개팅 장소인 상암 MBC 광장에 깜짝 인물이 등장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 바로 4차원 캐릭터로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 주변에서 촬영 중이던 강남은 치킨 냄새에 자석이 끌어당기듯 송재호에게 다가와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다짜고짜 치킨을 구걸해 웃음을 빵 터트리게 했다.송재호는 치킨을 구걸하는 ‘강남’ 등장에 잠시 어리둥절해 한 뒤 “너 누구니? 배가 많이 고팠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강남의 4차원 치킨 구걸에 분노를 뿜어낸 송재호는 레이저 눈빛으로 무장 후 “암호를 말해”라며 페친을 위한 치킨 선물을 끝까지 사수했다는 후문이다.과연 ‘치킨’을 두고 펼쳐진 두 예능 대세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강남은 치킨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밤 10시 ‘띠과외’ 3회를 통해 방송된다.‘송재호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재호 분노의 레이저 눈빛! 강남이랑 신경전 중?”, “강남 치킨 구걸이라니ㅋㅋ 완전 웃길 것 같아”, “페친 번개 성공할지 궁금하네~”, “두 예능 대세 송재호와 강남 격돌 웃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늘(7일) 금요일 방송 예정인 ‘띠과외’는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으로 인해 이중 편성돼 있으며, 경기 상황에 따라 방송 시간대를 변경해 방송되거나 결방 가능성도 있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5:15

가수 알리의 새 타이틀곡 ‘펑펑’의 마지막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7일 알리의 공식 SNS와 유튜브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알리의 컴백 타이틀곡 ‘펑펑’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영상에서는 드디어 알리가 등장, 펑펑 우는 김흥수를 뒤로하고 애잔한 보이스로 “펑펑 울고 싶은 날엔~”을 외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김흥수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알리의 슬픈 표정이 여운을 남긴다.앞서 공개된 첫 번째,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김흥수와 하연주가 차례로 등장해 격하게 오열하고 애절하게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펑펑’은 “펑펑 울고 싶은 날엔 널 안고 싶은 날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를 노래한 곡이다. 알리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에 가슴을 울리는 애절함이 더해지며 오는 12일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 스토리와 타이틀곡 ‘펑펑’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한편 알리는12일 ‘펑펑’을 비롯해 선공개곡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 ‘Missing you', '취중전화', '그대여 함께해요'까지 다섯 트랙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를 들고 ‘지우개’ 이후 2년여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알리가 새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이다.알리는 오는 12월 12~13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한다. 현재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4:39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래퍼 산이가 참여했다.지난 11월 1일 한강 잠원지구에서 펼쳐진 슈퍼엑스 브랜뉴 콜라보 호러 페스티벌에 참여한 래퍼 산이가 본 공연에 앞서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마련하는 ‘슛포러브’에 참여해 훈훈함을 전했다.이날 산이는 자신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에 참석한 래퍼 태완, 팬텀을 비롯해 동료 래퍼들에게도 기부 동참을 독려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래퍼들의 참여로 4,000골의 페널티 킥을 달성한 ‘슛포러브’ 관계자는 행사 이후 이달 소아암 환아에게 치료비를 전달할 계획을 밝혀 의미를 더 했다.산이는 “슛포러브를 통해 즐겁게 기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 드린다. 비록 작은 행동이지만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소아암 환아에게 큰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말 공연예정인 2014브랜뉴뮤직 콘서트 준비로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관객 분들이 공연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한편,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 (be kind)의 주최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슛포러브'는 소아암 환아를 응원하기 위한 기부캠페인으로써, 페널티 킥 한 골당 5,000원이 치료비로 적립되고 있다. 1,000골이 모일 때마다 소아암 환아 1명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지금까지 안정환, 비스트, 홍진호, B1A4, 이국주 등 다양한 유명인사가 동참하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대표적인 기부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4:35

창작 뮤지컬 의 초연에 이어 올 재연 공연에도 ‘정학’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의 테마곡 ‘그날들’을 발표한다.이미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써 첫걸음을 뗀 배우 유준상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찾아왔다. 각종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한 그는 20년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 그런 그가 50세까지 출연하고 싶다며 애정을 내비친 뮤지컬 의 테마곡을 작업했다.신곡 ‘그날들’은 ‘지켜주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테마로 하는 뮤지컬 의 무대에 서며 느낀 감정을 담아 유준상이 직접 가사를 썼고, 공기남녀 곽태훈과 함께 곡을 만들었다. 그리고 뮤지컬 의 장소영 음악감독이 직접 편곡을 맡아 극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곡에 담아냈다.배우 유준상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노래 한 테마곡 ‘그날들’은 뮤지컬 을 본 관객에게는 공연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테마곡으로 오래 기억되리라 기대한다.”며 공개할 음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제19회 한국 뮤지컬 대상 ‘베스트 창작 뮤지컬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의 테마곡 ‘그날들’은 11월 7일 정오에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유준상이 출연 중인 창작 뮤지컬 은 현재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4:31

배우 진세연이 단아함 속에 감춰진 도발적인 눈빛을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진세연의 성장을 엿볼 수 있다. 20대 대표 여배우의 러블리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에게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성숙한 여자의 매력, 특히 도발적인 눈빛이 돋보인다.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요즘 한창 촬영 중인 영화 ‘경찰 가족’의 힘도 크다. 여자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 돼 첫 영화에 도전한 진세연.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무시무시한 마약범들을 전문으로 소탕하는 강남경찰서 마약3팀장 역할이다. 이에 주무기였던 꽃미소 보단 강한 여자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 실제 선수들과 펜싱 훈련을 받으면서도 체력적 한계를 스스로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세연이 첫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스스로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그래서 연습에 더 힘을 쏟고 있다”며 “배우로서나 개인으로서나 모두 성장하고 있고, 그런 내면이 외모로도 나오는 것 같다. 요즘 화보나 사진 촬영을 할 때면 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층 성숙해진 ‘여자’의 매력까지 더해 돌아온 진세연. 그녀가 출연하는 ‘경찰 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가족코믹극이다.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와 영화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3:34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MLB(엠엘비)가 미쓰에이 수지의 ‘2014 MLB 겨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모태미녀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는데 감성적인 겨울과 어울리는 스모키 화장에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을 발사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눈여겨볼만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는데 엠엘비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타디움 점퍼를 컬러, 소재, 길이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활용하여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원피스와 레깅스를 매치하고 기장이 긴 재킷을 걸쳐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으며 후드 스웻셔츠와 가죽 디테일이 더해진 재킷으로 액티브하고 팝한 느낌을 주는 등 남다른 레이어드로 한발 앞선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선보인 것. 뿐만 아니라 도톰한 다운 점퍼도 무거운 느낌 없이 깔끔한 실루엣으로 완벽히 소화해내 겨울 스타일링의 고민을 덜어주었다. 이와 관련해 MLB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은 “엠엘비만의 오리지널리티가 가득 담긴 이번 수지 겨울 컬렉션 화보는 어두운 겨울 패션을 탈피하여 액티브한 무드의 아이템들과 경쾌한 컬러 매치로 보다 에너지틱한 무드가 잘 나타났다. 특히 작년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패딩 점퍼는 표면이 뚱뚱하여 무거워 보이는 것이 아닌, 매끈한 실루엣에 든든한 충전재로 한층 가볍고 포근하며 퍼 장식이나 빅 포켓 디테일, 감각적인 컬러 매치 등으로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11월 6일부터 23일까지 ‘MLB 윈터 콜렉션 화보 공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LB 컬렉션 페이지(www.mlb-korea.com/wintercollection)에 접속하여 마음에 드는 겨울 컬렉션 화보 이미지를 클릭한 후 원하는 SNS에 공유하면 끝. 추첨을 통해 화보 속 아이템 중 아우터 15명, 맨투맨 30명, 스냅백 54명에게 증정되며 당첨된 99명 모두에게는 향후 진행될 수지 팬사인회(일정 미정)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늦기 전에 참여해볼 것. 또한 MLB(엠엘비)에서 공개한 ‘수지 2014 MLB 겨울 컬렉션 화보’의 생생한 촬영 현장이 궁금하다면 메이킹 영상(http://youtu.be/sZIGBRYPwpc)을 확인해보자.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3:33

배우 안미나가 ‘행복한 책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배우 안미나가 5일 저녁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기획한 강연 시리즈 중 하나인 ‘행복한 책 읽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배우 안미나는 1년에 100권이상의 책을 읽으며 연기자로서의 본인의 삶에서 책이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사회자로 나선 문지애 아나운서와 문학, 철학, 연기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공감과 이해를 불러 일으켰다.또한 안미나는 그 동안 연기를 하면서 책이 가져다 주는 영향과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관객들이 궁금해 했던 여러 가지 질문들을 재미나게 이야기하며 성공리에 강연을 마쳤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찾아와 주신 분들에게 직접 사인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성공리에 강연을 마친 안미나는 “책이 힘든 젊은 세대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강연에 연사로 초청 되어 너무 영광스러웠다. 제가 한 얘기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는 분 들이 계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제가 위로 받고 온 기분이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안미나가 강연한 은 읽기 문화가 사라지는 오늘날, 많은 명사들이 읽기를 통한 다양한 주제로 젊은이에게 글 읽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3:15

걸그룹 ‘퀸비즈(Queen B'Z)’가 7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삐삐’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이 정오 12시에 공식 퀸비즈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지난해 뱀파이어, 나쁜 여자 컨셉으로 데뷔한 이후 두 번째 싱글 앨범이다. 인기만화 였던 말괄량이 삐삐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곡으로. 이번에 공개된 퀸비즈 ‘삐삐’는 고양이의 도도한 발모양 안무를 통해 삐삐의 주체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면모가 드러내는 반면 왼쪽 눈 아래에 붙은 색색의 보석 눈물이 묘한 아이러니를 연출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 배꼽티에 짧은 맬빵 바지로 예쁜 각선미를 드러낸 다섯 명의 말괄량이 삐삐가 밖으로 놀러 나와. 양갈래 머리 삐삐들의 깜빡깜빡 동그란 눈이 별빛처럼 생기 있고 발랄한 느낌으로 연출해 퀸비즈만의 색깔을 드높혔다, 퀸비즈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퀸비즈 되겠다. 많이 사랑해주고 기대해달라"고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걸그룹 퀸비즈의 두번째앨범 프로듀서는 듀크 전멤버 김석민이 맡으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 참여해 앨범 완성도을 높혔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하는 개그맨 팀 ‘졸탄’의 이재형과 한현민이 카메오로 출연해 기대을 모으고 있다..한편 퀸비즈는 오는 18일 ‘삐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3:07

지난 7월 데뷔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길들여지다'로 활동중인 감성듀오 피콕에게 선배 '노라조'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제(6일) SBS 러브FM 라디오(103.5MHz)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프로듀서 송경희, 작가 원주원, 배연아, 서정선)'의 라이브 음악 코너인 오픈 스튜디오 녹음을 함께하는 중 남성듀오 노라조가 피콕의 라이브 무대를 보고 "숨쉬는 호흡과 같은 음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성듀오라는 공통점을 가진 노라조와 피콕은 각각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하며 진행을 맡은 박영진,박지선과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음악과 함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목동 SBS 1층 락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녹음이 진행되는'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오픈 스튜디오 는 오는 9일 저녁 6시 5분부터 방송 된다. 한편 9월부터 '공작새의 날개'란 타이틀로 매달 다른 컨셉트로 릴레이 콘서트를 여는 피콕은 지난 9월 28일 열린 '가을 전람회'에 이어 10월 25일 두번째 릴레이단독콘서트 'Autumn Leaves'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1월 29일(토) 세번째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개최하며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두명의 훈남 조영일(보컬, 피아노)과 김상훈(베이스)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피콕은 지난 8월 15일 앨범 발매 한달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과 '2014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입담을 과시하며 공연계의 블루 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07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