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경남 하동 수협에서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어촌계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로드 앱' 홍보를 실시했다.
'해로드 앱'은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선박이나 레저 활동 이용자들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자해도 기반의 해양정보를 제공하는 14년 8월부터 시작된 서비스다.
소형선박의 위치정보, 이동경로, 해양기상정보와 위급시 한번의 클릭으로 해양경찰과 소방방재청에 자신의 ㅈ위치좌표가 제공되어 신속하게 구조요청할 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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