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캐주얼게임에서 월드컵 기념 이벤트 실시

넥슨 캐주얼게임에서 월드컵 기념 이벤트 실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06.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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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6월 7일 개막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해 자사의 인기 캐주얼 게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트라이더에서는 6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문구를 카트라이더 게시판 댓글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60명에게 카트바디 ‘블랙샤크’를 지급하며, 응원 댓글이 5천 건 이상 등록될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아이템 ‘대~한민국 풍선’ 100개를 지급한다. 또한 대한민국 월드컵 예선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경험치와 게임머니(루찌) 두 배를 지급하며, 대한민국의 16강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될 경우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PC방에서 5회 이상 카트라이더 트랙을 주행한 유저에게는 응원 구호가 삽입된 ‘대한민국 응원 풍선‘, ’축구공 응원 고글‘, ’축구공 응원 전자파밴드'가 들어있는 축구공 패키지를 증정한다.

비엔비에서는 6월 7일부터 한국팀의 득점 숫자를 맞히면 게임머니(루찌)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한국팀이 경기에 이길 경우, 다음날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에게 최대 8배까지 경험치를 증정한다.

버블파이터에서는 6월 10일부터 축구를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버블컵 축구대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악마뿔’, ‘삼지창’ 등의 응원도구 아이템도 한정 판매하며, 한국팀의 경기 결과를 맞히면 게임머니(루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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