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감독주간 공식초청! 3월 개봉 확정! '나의 딸, 나의 누나'

칸영화제 감독주간 공식초청! 3월 개봉 확정! '나의 딸, 나의 누나'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2.13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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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뒤흔들고 놓아주지 않을 작품!”_Rolling Stone

가장 절박한 사랑의 시작!
 '나의 딸, 나의 누나'  3월개봉 확정!

2017년 가장 절박한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나의 딸, 나의 누나>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나의 딸, 나의 누나>는 모두가 즐거웠던 축제날‘켈리’가 갑자기 사라진 후,남겨진 아버지‘알랭’과 남동생 ‘키드’가그녀의 행방을 찾아 나서며 새로운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드라마.

<나의 딸, 나의 누나>는 세계적 거장 다르덴 형제가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음향감독과<퐁네프의 연인들> 미술감독 등 유럽 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나의 딸, 나의 누나>는 <디판><러스트 앤 본><예언자>로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각본가 토마스비더게인의 연출 데뷔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밀도 있는 스토리 전개와 주제의식을 통해 제6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을 비롯해 제41회 도빌아메리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제41회 세자르영화제 신인감독상과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올해 가장 눈여겨봐야 할 새로운 거장 감독의 탄생을 알렸다.
 
<나의 딸, 나의 누나>는 칸영화제를 통해 프리미어로 공개된 직후 “당신을 뒤흔들고 놓아주지 않을 영화!”(Rolling Stone), “삶을 파고드는 예리한 관찰”(WashingtonPost),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을 빨아들인다!”(Arizona Republic), “모든 장면에서 관객을 사로잡는 눈부신 재능!”(Variety),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LA Times), “뛰어난 각본가의 눈부신 연출작!”(Village Voice) 등 해외 언론과 평단의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져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디판><러스트 앤 본><예언자>의세계적인 각본가 토마스비더게인 감독의 강렬한 데뷔작<나의 딸, 나의 누나>는 오는 3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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