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명을 구한 숭고한 감동실화 '위대한 임무'

800명을 구한 숭고한 감동실화 '위대한 임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2.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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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기대작!

친구가 적이 되고, 이웃이 스파이가 되던 시대!
하나의 믿음이 모여 찬란한 희망을 꽃피우다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위대한 임무>는 1942년부터 1944년까지 나치 점령하에 있던 네덜란드 대학생들의 비밀 조직인‘틴에이지 아미(Teenage Army)’가 독일군에 저항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을 수상하여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벤쿠버 종교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기독교적인 가치까지 높이 평가 받았다.

<위대한 임무>는 친구가 적이 되고, 이웃이 스파이가 되던 암흑의 시대에 옳은 일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800여 명의 유대인을 구한 한스폴레의기적 같은 실화를 담고 있다.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을 긴박하게 담은 훌륭한 연출과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또한 헐리우드 유망주로 손꼽히는 젊은 배우들과 <호빗> 시리즈의 존 라이스 데이비스 등 출중한 중견 배우의 열연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음악과 어우러져 흡입력을 높인다. 감독 피터스펜서는한스폴레를 직접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전해 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그 결과 영화를 볼 관객들에게 제2차 세계 대전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실감나는 장면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애절한 눈빛의 두 남녀와 전쟁 중임을 암시하는 비행 장면이 배경에 있어 과연 전쟁 중 두 남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생명을 바쳐 생명을 구하라’라는 태그는 숭고한 임무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던 나치 시대 영웅들의 업적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800명 이상의 목숨을 구한 기적 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단한 영화. 강력하다”(BGEA and Samaritan’s Purse), “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TV and radio personality), “모든 기독교인이 봐야 할 영화”(Calvary Chapel), “20세기의 악에 맞서 용감한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했는지 알려준다”(Sean McNamara), “실화보다 더 영감을 주는 건 없고 <위대한 임무>는 실화를 훌륭히 완성해내었다”(Mark Batterson), “당신의 인생을 바꿀 영화. 꼭 봐야한다”(Chris Katulka-[The Friends of Isreal] 라디오 호스트), “굉장하다”(TBN) 등 압도적인 호평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나치의 세력을 피해 800명의 유대인을 구한 전설적인 의인을 다룬 감동실화 <위대한 임무>는 오는 3월 개봉해 폭발적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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