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찾는 사람들' 늘 새로워! 짜릿해! 홍윤화표 개그가 최고야!

'웃음을 찾는 사람들' 늘 새로워! 짜릿해! 홍윤화표 개그가 최고야!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01.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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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TV’부터 ‘윤화는 일곱 살’, ‘홍배달’, ‘아가씨를 지켜라’, ‘콩닥콩닥 민기쌤’까지!

'웃음을 찾는 사람들' 늘 새로워! 짜릿해! 홍윤화표 개그가 최고야!
‘백주부TV’부터 ‘윤화는 일곱 살’, ‘홍배달’, ‘아가씨를 지켜라’, ‘콩닥콩닥 민기쌤’까지!

▲ 사진제공: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영상 캡쳐

홍윤화가 믿고 웃는 ‘웃찾사’의 간판 개그우먼으로 활약하고 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홍윤화가 개그를 향한 열정으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연은 기본, 어떤 역할도 딱 맞는 옷으로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웃찾사’를 통해 18세에 데뷔한 홍윤화는 최근 종영한 ‘백주부TV’, ‘윤화는 일곱 살’, ‘홍배달’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아가씨를 지켜라’와 ‘콩닥콩닥 민기쌤’까지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매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종영한 ‘백주부TV’에선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따라한 ‘픽마마(Pig Mama)’ 캐릭터로 분해 이혜정 특유의 눈썹과 아이라인부터 간드러지는 음색과 웃는 표정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2회 만에 코너 시청률 1위를 기록, 단숨에 ‘백주부TV’를 인기 코너로 올렸다.

또한 ‘아가씨를 지켜라’에선 나지막히 경호원을 부르며 유약한 아가씨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경호원을 한 손으로 번쩍번쩍 들어올리는 반전 매력을 살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격을 날렸다. 이같은 홍윤화의 활약은 ‘2016 히트코너 왕중왕전’에서 ‘백주부TV’와 ‘아가씨를 지켜라’가 1위를 두고 대결을 벌이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더불어 ‘홍배달’에선 앵그리버드를 연상케 하는 눈썹과 강렬한 옷차림으로 10년간 수련한 김민기를 단숨에 제압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몸을 사리지 않는 오버액션과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홍윤화의 개그 본능이 인상적이었다.

‘윤화는 일곱 살’, ‘콩닥콩닥 민기쌤’에서 보여주고 있는 어린아이 연기는 단연 압권이다. 홍윤화는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말투, 애교 있는 모습을 십분 발휘하며 안방극장에 자신의 매력과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켰고, ‘콩닥콩닥 민기쌤’은 1회 만에 ‘관객의 선택’ 1위까지 차지하는 등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처럼 홍윤화는 2006년부터 데뷔 12년차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밤낮 없는 아이템 개발로 독보적이고 참신한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웃찾사’의 변함없는 웃음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개그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홍윤화가 출연하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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