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선생님, '매너선생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선생님, '매너선생님'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9.06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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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화끈한 교육!

색(色)다른 교육을 원하시나요?
매너 초보들을 위한 19금 섹시 코미디

매너의 기본도 모르는 회사원 현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매너선생님묘령 사이에서 벌어지는 화끈한 에피소드를 그린 19금 섹시코미디 <매너선생님>이 9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남자를 유혹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상상력과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영화 <매너선생님>은 기본적인 매너도 지키지 않는 무개념회사원 현무가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매너선생님 묘령을 화장실에서우연하게 만나 기본적인 매너부터 19금 매너까지 배우는 과정을 섹시 코미디 장르로 풀어낸 영화이다.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묘령이 매혹적인 눈빛과 육감적인 자세로 누군가를 유혹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제 매너 교육을 시작해볼까요?”라는 카피는 극중 묘령의 활약을 알리고 있어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해 상상력을 자극시키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매너 초보들을 위한 19금 섹시 코미디 <매너선생님>은 국내 핑크 무비의 대가라고 불리고 있는 노진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여민정, 김민기, 조유진, 라희 등이 주연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진수 감독은 <수상한 언니들>, <나인틴 :쉿 상상금지!>등의 영화에서 기존 노출위주의 19금 성인영화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상상력과 연출력을 선보이며 평단과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노진수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너선생님>이 자신의 마지막 성인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해영화에 대한 예비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우 여민정은 영화 <AV아이돌>, <장미여관으로>등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가 있다. 최근 배우로서 작품 활동보다 영화 외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있는 그녀가 오랜만에 <매너선생님>으로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섹시한 이미지가 강했던 여민정은<매너선생님>에서 숨겨놓은 개그본능과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김민기, 조유진, 라희가 주연을 맡아 영화를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노진수 감독의 연출과 배우 여민정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매너 초보들을 위한 19금 섹시 코미디 <매너선생님>은9월 22일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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