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된 미디어 자산 관리 제품군 선보여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kr)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2009)에 참가한다.“Wake up Your Digital Emotion”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KOBA2009에서 코난테크놀로지는 디지털화된 미디어 자산을 관리하는 코난 디지털아크 제품군을 선보인다.
코난 디지털아크(KONAN DigitalArc)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사용자의 뜻대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MAM(Multimedia Asset Management)솔루션이다. 국내 유수의 지상파 방송국 파일 기반 방송 제작시스템에 이미 도입되어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디지털 자산관리에 특화된 코난 디지털아크LE(KONAN DigitalArc Light Edition)도 선보인다. 코난 디지털아크LE는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 컨텐츠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울 뿐 아니라, 보유 자산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시연하는 전용 키오스크를 마련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키오스크에서는 영상을 분석하여 원하는 장면을 추출하는 고성능 카탈로깅 솔루션 코난 카탈로거(KONAN Cataloger)와 다양한 포맷으로 영상을 변환하는 코난 트랜스코더(KONAN Transcoder ) 또한 소개할 계획이다.
코난테크놀로지 마케팅팀 이진구 팀장은 “KOBA2009를 통하여 저탄소·녹색성장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시네마 관련 기술처럼 시장에서 환영하는 차세대 영상 처리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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