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새로운 온라인 수입 시스템 도입

TNT, 새로운 온라인 수입 시스템 도입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3.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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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www.tnt.com/kr, 한국 대표이사 김종철)는 수입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수입 시스템(Express Import System)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에 따라 TNT의 고객들은 전세계 170여 개국에서 사업의 규모나 종류에 상관없이 수입 화물의 픽업부터 배송까지 온라인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TNT 온라인 수입 시스템은 수입 서비스 이용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서를 작성하고, 발송인에게 이메일 송신을 하면 통관에 필요한 서류 작업부터 물품 픽업, 배송까지 필요한 모든 절차를 TNT가 관리해준다.

특히 TNT 온라인 수입 시스템은 서비스 예약 완료 전에 견적을 미리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배송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수입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9시 배송, 10시 배송 및 12시 배송 등 TNT의 배송 시간 지정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물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주소록 서비스, 반복되는 주문 내역 저장, 최근 주문 내역 열람 등의 기능은 다음 예약시 주문 절차를 간소화 해준다. 이 모든 시스템은 TNT의 온라인 고객 인터페이스인 myTNT(my.tnt.com)에서 한국어를 포함하여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사용 가능하다.

TNT 마케팅 세일즈 총괄 디렉터 잔 윌름 브린(Jan Willem Breen)은 “TNT 고객들에게 좀 더 편리한 수입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수입 시스템을 출시하게 되었다. 온라인 수입 시스템은 배송 시간, 요금 등 배송의 전 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모든 TNT 고객들이 myTNT(my.tnt.com) 접속만으로 언어의 장애나 복잡한 절차 없이 수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TNT는 온라인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9일까지 수입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수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수입서비스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무실 책상 거치용 자석 메모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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