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깨어난 절대악의 탄생! '헌츠맨: 윈터스 워'

마침내 깨어난 절대악의 탄생! '헌츠맨: 윈터스 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2.23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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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비주얼! 압도적인 스케일!

전세계를 압도할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세상의 운명을 건 두 여왕과 헌츠맨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크리스헴스워스, 샤를리즈테론, 에밀리블런트, 제시카차스테인 등 할리우드 최고 흥행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가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2016년 첫 번째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헌츠맨: 윈터스 워>는 절대 권력을 차지하려는 두 여왕의 대결로 인해 얼어붙은 세상을 구해낼헌츠맨들의 운명적 전쟁을 그린 작품.

“아름다운 동화를 기대했다면 그 전의 이야기를 먼저해주지”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이번 2차 예고편은 자매이자 어둠의 여왕인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과 ‘아이스 퀸’(에밀리블런트) 사이에숨겨진이야기, 그리고이들에게 맞서는 용맹한헌츠맨‘에릭’(크리스헴스워스)과‘워리어’(제시카차스테인)의 운명적인대결을 그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여인이되기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는 ‘이블퀸’의모습은역대최강의악의화신의귀환으로그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끔찍한고통을이겨내기위해자신의심장뿐아니라세상까지 얼려버린 ‘아이스 퀸’ 또한이에 못지 않은 냉철한면모를 선보이며 두여왕이보여줄막강한세기의 대결을암시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 퀸’의 군단으로 길러진 헌츠맨‘에릭’과 ‘워리어’의 강력한 모습 뒤에 숨겨진 이들의 운명적인 이야기 또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는 세련된 영상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영화의 뛰어난 완성도를 짐작케하고 있어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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