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용산용문전통시장, 나눔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 개최

2015 용산용문전통시장, 나눔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12.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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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용산용문전통시장,
나눔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 개최

서울의 중심 용산구 용문전통시장이 18∼24일 전 품목 대규모 할인 등 연말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퍼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3만원 이상 모든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원과 즉석 복권이 무료로 증정되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배송센터가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용문전통시장 배송센터 앞에는 상인들이 정성을 모아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 포토존’, 소망을 담아 트리에 매달을 수 있는 ‘사랑의 소원 엽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모금함’, 어린자녀대상 산타의‘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등 풍성하고 나눔과 사랑의 연말 행사가 열리게 된다.

용문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권형락)는 이번‘크리스마스 페스티벌’행사 준비를 이미 마첬다. 어느 때보다 고객 만족을 위한 할인 행사를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명신상회(대표 : 이옥선)는 전 품목 20% 할인 세일, 은교반찬(대표: 이만숙)은 모든 김치상품20%에 대해 할인을 하며, 용문의류(대표: 이인숙)는 겨울 잠바 원가 파격세일 및 2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으로 2천원 상당의 양말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용산구 김성렬 지역구의원은 “용문 전통시장은 우리나라 근대화 시기부터 발전하여 줄곧 명성을 이어온 뿌리 깊은 전통시장으로 상인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김치 축제와 외국인 팸투어 행사를 하여 주변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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