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점심식사 및 티타임 즐기는 이색 작가와의 만남 마련

예스24, 점심식사 및 티타임 즐기는 이색 작가와의 만남 마련

  • 박현숙 기자
  • 승인 2010.02.1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이 움트는 2월, 독자와 작가와의 만남을 싹 틔우다!

대한민국 1위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진수, www.yes24.com)에서는 딱딱한 강연회가 아닌 맛있는 음식과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식사하고 차를 나눔으로써, 작가와의 ‘특별한 북 런치’ 시간을 마련한다.

이색 만남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작가는 <보통날의 파스타>의 박찬일 작가로, 오는 18일 작가가 셰프로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누이누이’에서 마련돼있다. 파스타와 음식문화,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시간으로, 작가가 직접 독자를 위해 요리한 ‘박찬일만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월 15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 댓글달기를 통해 신청 받으며, 이 중 좋은 사연을 남긴 독자 5쌍을 선정한다.

냉철한 이미지로 뉴스를 알리는 신경민 앵커도 브라운관을 벗어나 점심식사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 출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2월 27일 독자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언론과 한국사회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풀어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경민 작가는 MBC 9시 뉴스 앵커시절 거침없는 클로징 멘트로 화제가 된 만큼, 그가 전하는 방송에서 말하지 못한 ‘못다한 클로징 멘트’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신경민 작가의 점심식탁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도서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예스24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겨울이 아쉬운 이들은 오는 20일 작가 더필름(본명:황경석)과 따뜻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눠보자. 따스한 발라드로 사람들의 가슴을 적신 싱어송라이터 더필름이 도서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려 한다. 섬세한 글과 감성적인 노래로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이들은 2월 16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색 작가와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