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권, 여심 사로잡는 ‘심쿵남’ 등극 ‘훈훈+수트핏+카리스마’, 완벽한 3박자!

김사권, 여심 사로잡는 ‘심쿵남’ 등극 ‘훈훈+수트핏+카리스마’, 완벽한 3박자!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11.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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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 완벽한 수트핏, 강렬 카리스마까지!

김사권, 여심 사로잡는 ‘심쿵남’ 등극  ‘훈훈+수트핏+카리스마’, 완벽한 3박자!
훈훈한 외모, 완벽한 수트핏, 강렬 카리스마까지!

▲ 사진출처 : tvN

배우 김사권이 여심을 홀리는 ‘심쿵남’에 등극했다.

최근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홍이슬(박희본 분)의 오빠 홍정우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사권이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수트핏,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갖춘 ‘완벽한 남친상’으로 떠올라 화제다.

큰 키에 작은 얼굴, 완벽한 비율과 부드러운 미소의 배우 김사권을 보는 여성들의 눈길이 심상치 않다. tvN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여동생을 끔찍이 사랑하는 여동생바보 역할로 등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는 데다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동생을 위해 주먹을 날리는 등 남자다운 모습도 공개해, 시청자들은 김사권의 반전매력에 또 한번 매료되었고, 김사권은 등장 때마다 여자를 홀리게 하는 남자, 일명 ‘심쿵남’이 되어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눈빛에 매번 심쿵’, ‘그냥 훈훈한 게 아니라 카리스마까지 있음’, ‘내 남친각‘, ‘나랑 사겨요’, ‘나올 때마다 설레서 죽을 것 같다’, ‘현실에 있을 것 같지만 없는 남친 이미지’라며 김사권에게 친근감과 애정을 함께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사권이 동생바보의 역할로 활약하고 있는 tvN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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