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온, 클렌징 파우더 ‘아임조이 코코자임’ 대용량 출시

페이스온, 클렌징 파우더 ‘아임조이 코코자임’ 대용량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1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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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온, 클렌징 파우더
‘아임조이 코코자임’ 대용량 출시

천연 효소 파파인이 함유된 엔자임파우더워시로 크게 사랑을 받아온 페이스온은 연예인들조차 동안 피부를 위해 많이 먹고 바르는 핫아이템인 코코넛 오일과 파파인 효소를 결합한 ‘아임조이 코코자임’(이하 코코자임) 대용량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페이스온에서 220g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 이유는 2014년 출시되어 꾸준히 사랑받아온 70g 코코자임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요청이었다.

코코자임 사용자들은 “클렌징과 보습이 동시에 해결되어 세안 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건조함을 빨리 느끼기 때문에 가을과 겨울에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나이보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이제 하얗고 깨끗한 피부 관리의 해법은 바로 클렌징과 보습이다.

요즘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다. 지성이니 건성이니 피부 민감도가 높은 사춘기 청소년들까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은 더욱 찾기 어렵다. 자칫 세정력만을 믿고 구입했다가 합성계면활성제로 인해 속피부까지 버릴 수 있다. 코코자임은 자극없고 안전한 식물 성분인이 베타인과 코코넛 오일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건성이나 지성 피부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석유오일 원료에서 추출한 합성계면활성제는 거품이 잘 나서 세정력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세정작용이 강력한 합성계면활성제는 피부장벽을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 더구나 합성계면활성제는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미국 독성학계는 보고하고 있다.

페이스온 임세빈 대표는 “파우더 형태의 코코자임은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10년 후의 피부를 생각한다면, 화장품이든 세안용품이든 화학성분이 많은 계면활성제와 방부제를 거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코코자임은 효소세안제로 합성계면활성제와 화학방부제, 유해계면활성제, 유해방부제, 미네랄 오일, 인공색소D를 첨가하지 않고 제품을 구성했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분과 아미노산계 천연음이온 계면 활성제 성분이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과 블랙헤드까지 관리해 준다. 약산성의 pH 5.8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피부의 장벽을 보호해주어 건강한 피부유지가 가능하다.

파파야 열매에서 추출한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 효소는 열에 약한 효소와 달리 약 36.5℃에서 활성 온도를 가져 부드럽게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구색용으로 넣는 이런저런 각종 오일이나 여러 성분들을 배제한 이유도 각 성분이 어린이 사용자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으킬 수 있어서이다. 따라서 코코자임은 어린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하다.

한편 페이스온은 엔자임파우더워시 2701 단일제품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화학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마린콜라겐 함유 수분크림과 식약청으로부터 미백, 자외선차단,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인증을 획득한 비비크림도 인기를 얻고 있다. 미백, 주름개선등 2중 기능성 인증을 획득한 남성용 스킨로션과 무화학방무제 화이트닝제품 등 또한 페이스온 제품만을 구매할 만큼 신뢰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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