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캣츠비_Reboot' 유주혜, 가수 다나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뮤지컬계 비타민’ 등극

'위대한 캣츠비_Reboot' 유주혜, 가수 다나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뮤지컬계 비타민’ 등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11.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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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할 수 없는 청초한 미모 뽐내며 위대한 ‘뮤지컬 의자매’ 결성

'위대한 캣츠비_Reboot' 유주혜, 가수 다나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뮤지컬계 비타민’ 등극
범접할 수 없는 청초한 미모 뽐내며 위대한 ‘뮤지컬 의자매’ 결성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신예 유주혜가 가수 다나와 함께한 절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유주혜가 함께 출연하는 가수 다나와 촬영한 오붓한 자매샷을 공개해 많은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다나와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선'역할로 더블 캐스팅 된 두 사람이 친자매 못지 않은 다정한 사이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어 실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중 유주혜는 주인공 캣츠비의 새로운 사랑이자 밝음 안에 비밀을 가진 미스테리한 인물 '선'역할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는데?', '유주혜 노래 진짜 잘 하던데 이번 뮤지컬 기대돼', '미모가 빛을 발하는구먼', '유주혜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얼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주혜의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_Reboot>는 <러브레터>로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변정주 연출과 <라디오스타>로 제2회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상을 수상한 <그날들>의 허수현 작곡자,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안무상을 거머쥔 최인숙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7일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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