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볼리비아에서 더 맛있는 피자 선봬

파파존스, 볼리비아에서 더 맛있는 피자 선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10.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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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Papa John’s)가 볼리비아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파파존스는 전 세계에서 ‘더 나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기치로 유명하며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에 브랜드 신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오픈함으로써 볼리비아에서도 더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게 됐다.

골든브랜즈(Golden Brands Inc.)는 볼리비아에 대한 독점 개발권을 가진다. 골든브랜즈 운영 파트너인 스티브 나시프(Steve Nacif)는 올해 또 다른 매장을 오픈하는 데 이어 볼리비아에 총 10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팀 오헌(Tim O’Hern) 파파존스 인터내셔널(Papa John’s International, Inc.) 수석부사장/최고개발책임자는 “파파존스 브랜드는 대단한 인기와 성장을 계속 구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파존스는 신선한 수제 도우와 신선 처리 토마토 소스, 치즈를 조화롭게 사용해 더 맛있는 피자를 만들고 있다”며 “전 세계 40개 국가와 지역에 약 4800개 파파존스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볼리비아에 새로 진출한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높은 오프닝 매출은 볼리비아인이 더 맛있는 피자를 원한다는 파파이스의 신념을 확인해준다”고 강조했다.

볼리비아 매장 오픈은 파파존스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중남미 시장 확대 전략의 일부다. 파파존스 인터내셔널은 브라질, 멕시코 및 다수 카리브해 연안 국가에서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더 나은 재료로 만든 더 맛있는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파파이스 매장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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