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하나금융그룹,
양목초 담벼락에 벽화봉사 실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목초등학교에서 벽화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가족 50명과 양목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70명, 양목초등학교 교장, 국회의원 등이 함께 동참하여 낡은 담벼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봉사자들은 “양목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하는 벽화나눔 행사여서 더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한 것 같다”며, “학교 폭력예방과 정서순화를 위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엄마 손을 잡고 따라온 초등학교 1학년 아이까지 모든 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해 벽화를 그렸다. 하나금융그룹 봉사단과 양목초등학교 학부모님 등 모든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벽화나눔 뿐 아니라 여러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