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 더 비기닝' 위노나 라이더, 미모 화제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위노나 라이더, 미모 화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05.17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춘 스타 위노나 라이더 여전히 미모 뽑내

전세계 23개국의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J.J.에이브람스 감독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이 청순함의 대명사인 할리우드 톱스타 위노나 라이더의 출연으로 개봉 이후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청춘 스타 위노나 라이더가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개봉 이후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위노나 라이더는 <가위손>, <처음 만나는 자유> 등의 영화에서 순수하게 사랑을 기다리는 청순한 소녀부터 위태로운 청춘, 당차고 씩씩한 여인을 연기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배우.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외모로 마틴 스콜세지, 짐 자무시, 프랜시드 포드 코폴라 등 거장 감독들이 선호하는 여배우 1순위에 꼽히는 그녀는 어린 나이에 두 차례나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연기력 또한 뛰어나 관객과 평단의 높은 지지를 받아온 할리우드의 톱스타이다.

그런 그녀가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우주를 배경으로 액션과 드라마, 유머를 모두 갖춘 이 영화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았던 것이 사실. 톱스타로서의 지위와 명예에 안주하기 보다 비중에 관계 없이 진정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초점을 맞춰온 위노나 라이더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불칸족과 인간의 혼혈로 태어난 ‘스팍’의 어머니로 출연한다.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며 갈등하며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스팍’을 보듬어 주고 그가 종족간 특성의 차이에 더 이상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계기를 제공하는 ‘스팍’의 어머니는 등장하는 매 순간 성숙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에 없던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하는 위노나 라이더는 그간 쌓아온 발랄한 청춘 스타의 이미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과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위노나 라이더의 출연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개봉 이후 더욱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 순항 중이다.

거대한 우주의 광활함 속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 흥미진진한 볼거리,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한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스타트렉: 더 비기닝>. 개봉 이후 많은 이슈들을 연일 쏟아내며 뜨거운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렉:더 비기닝>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