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숨, 국내 최대용량 거품비누 ‘좋은 날 깨끗이’ 출시

자숨, 국내 최대용량 거품비누 ‘좋은 날 깨끗이’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4.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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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숨, 국내 최대용량 거품비누 ‘좋은 날 깨끗이’ 출시

자숨이 별도의 디스펜서 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 최대용량 거품 비누 ‘좋은 날 깨끗이’ 출시를 기념해 학교, 유치원 조리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본 품을 무료로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2월부터 진행하고 있어 기관의 조리 종사자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최근 장기간 노출될 경우 약하게는 각질 손상부터 심하게는 암이나 만성적 질병까지 유발한다는 ‘석유계 합성 계면활성제’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조리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면서, ‘좋은 날 깨끗이’와 같은 천연계면활성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좋은 날 깨끗이’는 설페이트, SLS, SLES, LAS, LES-2NA 등과 같은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코코넛과 사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제조, 트리클로산 및 인체에 해로운 성분들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성인은 물론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좋은 날 깨끗이’는 국내 최대용량 일체형 거품 비누로서 기존 디스펜서의 설치,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결, 시중 판매되고 있는 용량 250mL가 7.5개 되는 국내 최대용량 1,800mL로 사용량이 많은 단체급식소 및 업소의 맞춤형 제품이다.

현재 자숨은 ‘자숨몰’(www.자숨몰.com)에서 학교, 유치원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본 품을 무료로 증정, 공짜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2월부터 1,000개 한정수량으로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 주방 위생 전문 기업 ‘자숨’의 마케팅 담당 김소현 팀장은 “시중에는 일체형 거품비누가 250mL~500mL 작은 용량으로만 판매되고, 피부로 바로 투입되어 암이나 만성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석유계 합성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제품들이 많다. 하루에 열두 번도 손을 씻는 단체급식소의 조리 종사자들에게 부적합하다고 판단, 국내 최대용량 ‘좋은 날 깨끗이’ 1800mL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 무료증정 이벤트를 통해 많은 조리 종사자들이 안전성과 편리성, 그리고 경제성을 모두 갖춘 ‘좋은 날 깨끗이’를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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