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전문 셀렉숍 ‘베노이트’, 다양한 수입 클래식 모자 선보여

모자 전문 셀렉숍 ‘베노이트’, 다양한 수입 클래식 모자 선보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4.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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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전문 셀렉숍 ‘베노이트’,
다양한 수입 클래식 모자 선보여

ddp의 등장으로 서울에서 매년 총 2회에 걸쳐 패션 위크가 열린다. 이제 사실상 한국은 전세계가 주목할만한 패션의 중심지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이에 ‘베노이트’(http://www.benoit.co.kr)가 모자 전문 셀렉샵으로서 대한민국 패션계에서 발을 내딛였다.

‘베노이트’는 클래식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모자 전문 스토어다. 베노이트는 최고의 모자들을 내보일 계획이다. 베노이트가 추구하는 컨셉이 클래식이니 만큼 스냅백은 판매하지 않는다. 대신 페도라, 헌팅캡, 스토로우 햇등 유행의 흐름과 반복에 구애받지 않는 모자들을 판매한다.

현재 베노이트가 취급하는 브랜드는 브로너, 뉴욕햇, 베일리, 락앤코, 볼살리노, 브론테 등 미국,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의 브랜드다. 앞으로 이것들 외에 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수입해 올 예정이다. 각국의 최고급 모자와 수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베노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베노이트는 본래 구하기 힘들었던 모자들을 구비, 판매할 예정이다. 퍼렐이 썼던 비비안 웨스트우드 모자, 슈프림 콜라보레이션 모자 등을 만날 수 있다.

베노이트 모자의 가격대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약 10~80만 원 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초의 모자 셀렉숍의 차별화된 고급성을 증명할 계획이다.

한편, BENOIT는 웹사이트(http://www.benoit.co.kr) 뿐 아니라 이태원동 용산구청 앞에 쇼룸(070-4645-2522)도 운영중이다. 클래식을 추구하는 베노이트 햇숍의 특성처럼 앤틱한 분위기의 쇼룸에서 다양한 모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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