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전용팬티 ‘펑션메드’, 설 맞이 특별 할인전 마련

요실금 전용팬티 ‘펑션메드’, 설 맞이 특별 할인전 마련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2.0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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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전용팬티 ‘펑션메드’, 설 맞이 특별 할인전 마련

요실금·생리 전용 속옷 ‘펑션메드(functionMed)’가 2월 한달 간 ‘설 맞이 사은 대축제’를 실시, 50% 할인가로 부모님께 드릴 설 선물을 장만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판매 일주년 기념 고객 사은행사로 그동안 가격 부담으로 구입을 망설여 온 어르신들에게 자녀들이 효도선물로 펑션메드를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0년 전통의 세계적인 섬유기업 스위스 쉘러사의 독보적인 기술로 만든 펑션메드는 요실금팬티 및 워셔블 패드로 구성된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일회용이 아닌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착용감과 통기성이 우수하여 입은 티가 나지 않으며 냄새를 잡아주는 소취 기능이 뛰어나다.

펑션메드의 팬티와 패드는 주로 가벼운 요실금에서 보통의 요실금의 경우에까지 사용되며, 펑션메드 팬티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패드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심한 요실금의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제공되는 펑션메드 팬티는 스포티한 사각형태의 세이프티 팬티, 심플하고 세련된 삼각 형태의 세이프티 브리프 등 두가지 타입이 있고, 빨아 쓰는 패드는 수분 흡수력이 매우 우수해 피부를 항상 건조하고 쾌적하게 지켜줌으로써 등산이나 골프 여행 등 야외 활동에도 전혀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피부의 건조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지켜주느냐와 안에서 분비물이 새는 것을 확실하게 방지하느냐는 요실금제품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다. 펑션메드 팬티의 안쪽면에는 수분을 흡수하는 가공처리가 되어 있다. 즉, 소변이나 땀 등의 습기는 피부에서 즉시 흡수되어 피부에 닿는 속옷의 안쪽 면과 바깥 면의 중간에 위치한 멤브레인으로 전달된다.

속옷의 바깥 면은 반대로 수분을 튕겨내는 가공이 되어 있어 수분이 새나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이런 다중 구조로 이뤄진 속옷을 펑션메드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분비물이 샐 염려가 없다. 속옷 일부에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있었지만 제품 전체에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펑션메드가 처음이다.

펑션메드 요실금팬티는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만들어졌고 몸에 딱 맞게 디자인되어 패드가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위치할 뿐만 아니라 겉으로 표가 나지 않는다.

펑션메드는 세계적인 제품안전 기준인 에코텍스 스탠다드 100인증을 받았으며, 스위스에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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