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2015 신상 야상점퍼, 예상 넘는 인기 눈길

컬리수 2015 신상 야상점퍼, 예상 넘는 인기 눈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1.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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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 2015 신상 야상점퍼,
예상 넘는 인기 눈길

겨울철 한파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유아동복의 봄철 간절기 의류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 컬리수에 따르면 추위가 주춤했던 지난 주말 24일부터 29일까지 봄 야상점퍼 판매율이 전주 대비 60%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야상점퍼는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활용성이 뛰어난 아우터다. 매년 새학기 준비 시즌이면 어김없이 판매가 증가하는 베스트셀링 아이템이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물러난 한파로 평소보다 이른 시기부터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컬리수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5년 S/S 시즌 야상점퍼는 엉덩이까지 덮는 기장에 폴라폴리스 내피로 보온성을 더했다. 여기에 내피와 외피가 분리되어 다양한 날씨와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착장이 가능하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구김이 적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고 옷감 코팅처리로 생활방수 기능도 뛰어나며, 허리조절기능을 추가해 원하는 핏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한세드림 김소희 기획MD는 “야상점퍼는 함께 매치하는 옷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상품이다”며 “이번에 출시된 신상 야상점퍼는 레드, 블루, 핑크, 옐로우 총 4가지 화사한 색상으로 봄에 어울리는 상품으로 매장 내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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