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참석할수록 기부금액 올라가는 유기견 기부 프로젝트 열려

강연 참석할수록 기부금액 올라가는 유기견 기부 프로젝트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1.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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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참석할수록 기부금액 올라가는 유기견 기부 프로젝트 열려

SBS TV 동물농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문제견해결사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교수가 유기견 방지와 유기동물 돕기를 동시에 실천하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 강연을 시작한다.

2014년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은 뉴트리나 건강백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웅종 교수의 무료특강은 반려동물 건강정보 및 반려견 교육특강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어 유기견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이웅종 교수의 무료특강 참석자 한 명당 1,000원씩의 금액을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에도 기부한다. 참석자가 많을수록 유기견 문제 해결도 빨라지고 기부액도 올라가는 것이다.

서울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강연은 2015년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그 첫 번째 강연은 29일 창원 CECO(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무료 특강임에도 참석자 모두에게 펫푸드 전문기업 뉴트리나의 유기농 사료 1팩과 간식 캔 1개를 증정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청은 http://petstudy.kr 에서 할 수 있고 문의는 02-6343-7948로 하면 된다. 강연은 ㈜마음하우스가 주최하고 카길 뉴트리나, 애니멀매거진, (재)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등이 후원한다.

주최사인 (주)마음하우스의 김희수 대표와 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교수는 “유기견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더 많은 분에게 찾아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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