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을 꽉 잡은 여배우들이 온다! '헬머니'

브라운관을 꽉 잡은 여배우들이 온다! '헬머니'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1.23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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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정애연-이영은! 막강한 우먼 파워로 스크린 점령 예고!

노래, 연기, 댄스, 요리 오디션에 이어
2015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극강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이름 하야 세계최초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

차도녀 첫째 며느리로 복귀한 새색시 이태란!
장서갈등의 해결방안 제시한다!

일일 드라마의 여왕 이태란을 비롯해, 명품 핫 바디의 소유자 정애연, 러블리한 미소를 가진 이영은까지 브라운관을 매료시킨 여배우들이 본격 속풀이 18 코미디 <헬머니>에서 환상의 포지션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준비를 하고 있어 화제다. 우선,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로 며느리 캐스팅 0순위인 이태란이 스크린에 돌아왔다. 오랜만에 <헬머니>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이태란은 장모와 남편의 갈등을 지켜보는 첫째 며느리 역을 맡았다. 도도하고 꼿꼿한 콧대 높은 차도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와 파란만장한 갈등을 겪는 남편을 감싸는 모습을 통해 며느리들의 애환을 담은 명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주부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살림... 그게 뭐죠!? 허당 며느리 정애연!
김정태와의 앙상블로 웃음 폭탄 투하! 

최근 SBS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애연이 <헬머니>에서  김정태의 아내인 둘째 며느리 역을 맡았다. 가사와는 거리감이 먼 허당미 가득한 캐릭터로 분한 그녀는 넘치는 애교와 낙천적인 성격으로 헬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을 앞두고 있다. 천진난만 순진무구 그 자체인 그녀는 충무로 최고의 조연 김정태와 찰떡 호흡을 맞추며 빵빵 터지는 개그코드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할 말은 하고 살아야지!
남자보다 더 털털한 양PD로 돌아온 이영은!

최근 SBS 월화 드라마 [펀치]에서 오빠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은이 <헬머니>를 통해 깜짝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청순하고 깜찍한 외모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녀가 욱하는 성질, 악바리 같은 모습을 가진 ‘욕의 맛’ 프로그램 양PD 역으로 <헬머니>에 가세해 우먼파워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  프리한 옷차림에 정리 안된 머리까지 기존의 수줍은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솔직 담백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브라운관을 꽉 잡은 여배우들이 가세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헬머니>는 오는 3월 5일, 끊이지 않는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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