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은 DDoS 없는 한 해로 만들겠다”

“2010년은 DDoS 없는 한 해로 만들겠다”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12.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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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보보호 협의회’(의장 김세헌, KAIST 교수) 운영위원회 및 3개 분과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국내 최고 정보보호 전문가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안(2010~2012)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2010년을 DDoS 없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12월 1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인터넷정보보호협의회’(이하 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출범(‘09.6) 이후 ’09년도 분과위원회별 주요 연구 성과 발표와 함께 '10년 협의회 운영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지난 6월 발대식을 통해 정식 출범한 ‘인터넷정보보호협의회’는 민간 주도의 인터넷 정보보호 정책협의체로서, 인터넷 정보보호 아젠다 발굴 및 미래정책방향 논의, 정책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해왔다. 협의회는 운영을 총괄하는 운영위원회와 안전인터넷, 개인정보보호, 클린인터넷 등 3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과별 15인 내외의 분과위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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