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용산 쪽방촌에 연탄, 라면, 계란 기부

배우 이민호, 용산 쪽방촌에 연탄, 라면, 계란 기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2.15 2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민호, 용산 쪽방촌에 연탄, 라면, 계란 기부

13일 용산쪽방촌에서 배우 이민호와 일본팬클럽(MINOZ JAPAN ♥ 絆 KIZUNA)이 연탄2,000장, 라면 1,000개, 계란 200개를 기부했다.

배우 이민호는 내년 1월 21일 개봉예정인 영화 ‘강남 1970’에 주인공이며, 일본팬클럽에서 영화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이민호와 함께 쪽방촌에 생필품을 기부하였다.

쪽방촌은 두 평 남짓한 방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가 생활하고 있으며, 거주시설과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스타미는 현재 전국 쪽방촌을 돕기위해 라이스버킷챌린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