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notension (노텐션)’의 첫 번째 EP [No more gravity] 발매
notension은 두 명의 싱어송라이터 정영우와 전승환이 결성한 모던 록 밴드이다. EP 앨범 [No more gravity]는 기타리스트와 보컬로서 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던 둘이 함께하게 된 첫 번째 결과물로, 4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의 모든 제작 과정에 둘의 생각과 색깔이 녹아 든 일기장과도 같은 앨범이다.
어쿠스틱한 감성에 드림팝의 아름다운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거칠음과 아름다움의 두 얼굴이 공존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No more gravity]를 시작으로 따뜻한 위로, 때로는 시원한 비 같은 음악을 표방하는 notension의 발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