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배우’ 하재숙, '미녀의 탄생' 촬영 공개! 비 맞고 땀 흘리고

‘잘 키운 배우’ 하재숙, '미녀의 탄생' 촬영 공개! 비 맞고 땀 흘리고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10.30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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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 <미녀의 탄생> 촬영장 공개! 명품 연기를 위해 이 정도는 해줘야지

‘잘 키운 배우’ 하재숙, '미녀의 탄생' 촬영 공개! 비 맞고 땀 흘리고
배우 하재숙, <미녀의 탄생> 촬영장 공개! 명품 연기를 위해 이 정도는 해줘야지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배우 하재숙의 열연이 돋보이는 고생 3종 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하재숙이 출연 중인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 촬영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은 성형 수술로 미녀가 된 아줌마의 삶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극중 하재숙은 미녀로 변하기 전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 ‘사금란’ 역을 맡았다.

사진 속 하재숙은 늦은 밤 담벼락 아래에 쪼그리고 앉아 비를 맞거나, 땀을 흘리며 양손 가득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것도 모자라 대야에 몸이 끼는 등 몸을 사라지 않는 열혈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재숙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 때까지 도로를 뛰어다녔고, 차가운 빗줄기를 맞으며 진행된 야간 촬영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재숙 고생해서 살 빠지면 안돼요!” “하재숙 저러다 성형 안하고 진짜 미녀 되겠다”, “우리 재숙 누나 밥은 꼭 챙겨주세요!”, “재숙언니 명품 연기 완전 기대!” 등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재숙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 1일 밤 9시 55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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