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의 세 멤버, 흑염소와 함께 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 공개
로열 파이럿츠의 염소와의 한나절
로열 파이럿츠의 세 멤버, 흑염소와 함께 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 공개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3인조 남성락백드 로열 파이럿츠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축제의 신 디오니소스의 부하 격인 사티로스, 흑염소와 함께한 이번 촬영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양평의 한 전원주택단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흑염소가 갑자기 사라져 해 질 무렵까지 찾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모델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의 세 멤버,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문과 드러머 수윤, 베이시스트 제임스는 함께 촬영한 흑염소와 호흡을 맞추고, 소품을 적극 활용해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줘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제 데뷔 1년을 갓 넘긴 그들에게 ‘어떤 그룹이 되고 싶나’고 묻자 “비틀즈다. 우리와 추구하는 방향은 다르지만 비틀즈처럼 오래가는 음악과 문화적인 임팩트를 가진 아이콘이 되는게 목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로열 파이럿츠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창간 1주년 기념호인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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