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와 에단 호크의 명콤비 액션이 돋보이는
실화 소재 액션스릴러 영화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마크 러팔로와 에단호크의 콤비 액션이 돋보이는 실화 소재 액션스릴러 영화 <범죄도시>가 오는 10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범죄도시>는 보스턴 뒷골목에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성장하며 우정을 키워 온 두 남자가 인생 최대의 범죄를 앞두고 서로 다른 선택을 내림으로써 겪게 되는 인생의 향방을 그린 범죄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최근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비긴 어게인>의 주인공이자 <어벤저스> 시리즈의 ‘헐크’ 마크 러팔로(브라이언 역)와 <비포 선라이즈>시리즈 등 로맨스부터 <더 퍼지><살인소설>등의 스릴러까지 어느 장르에서나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에단 호크(폴리 역)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냉혹한 범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두 친구의 운명을 날카롭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들>의 아만다 피트(스테이시 역)가 마크 러팔로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아내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살아남기 위해 점점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두 범죄자 친구의 뜨거운 우정과 리얼한 뒷골목 세계 묘사, 총기액션, 현금수송차 탈취 장면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어우러진 <범죄도시>는 진정한 액션스릴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가을을 액션팬들을 설레게 할 에단 호크, 마크 러팔로 명콤비 주연의 <범죄도시>는 오는 10월 2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