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0.15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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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할 단 하나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크리스 에반스-미셸 모나한 환상 케미!

사랑 불감증 시나리오 작가 ME(크리스 에반스)가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HER(미셸 모나한)에게 첫 눈에 반하며 벌어지는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스페셜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는 한층 가까워진 크리스 에반스와 미셸 모나한의 묘한 분위기와 함께 감각적인 캘리그라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생 사랑에 빠져본 적 없는 사랑불감증 로맨스 작가 “ME”는 운명처럼 “HER”를 만나 난생 처음 설렘을 느끼지만 그녀에겐 이미 안정적인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 우정데이트라는 궁색한 핑계로 “HER”과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만남을 이어간다.

강렬한 끌림을 느끼며 서로를 바라보는 두 남녀의 모습이 강렬한 붉은 빛의 영화 제목과 어우러지며 섹시하고 발칙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두 번째 스페셜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키스를 나눌 것 같은 크리스 에반스와 미셸 모나한의 달콤한 눈빛이 강조되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할 색다른 로맨스”와 같이 올 가을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할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를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최강 대세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섹시한 상상이 흥미로운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는 오는 10월 23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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