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죽음을 몰고 올 뜨거운 열기가 온다!
사우나에 갇힌 세 남녀의 뜨거운 사투!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공포가 다가온다!
호숫가에 위치한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 4명의 남녀가 우연한 사고로 사우나에 갇히게 되어 생존을 위한 숨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영화 <생존게임 247°F>가 바로 내일 개봉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좁은 사우나 실 안에서 점차 높아져 가는 온도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이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불러 일으킨다.
영화는 그루지아에서 일어난 사건을 실화로 하여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 한 청년이 사우나실의 문을 장난으로 잠그게 되고, 그의 친구들이 뜨거운 사우나실 안에서 10시간이 넘은 후에야 발견이 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였다.
<생존게임 247°F>에서 247°F은 섭씨로 변환하면 120°C이며 이는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최대의 온도라고 한다. 밀폐된 공간 속에서 점차 높아져만 가는 죽음의 온도로 인해 생존을 위한 목숨을 건 사투를 펼치게 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이는 우리 주변의 사소한 실수나 장난으로 인해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비극적인 사고라는 점에서 더욱 공포를 느끼게 한다. 극한으로 몰린 주인공들의 변화하는 심리상태를 통해 더욱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영화 <생존게임 247°F>은 바로 오늘 개봉하여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