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9.24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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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불감증 크리스 에반스, 그가 사랑에 빠졌다!

올 10월 23일 개봉 확정!
설렘 가득한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어메이징한 사랑의 시작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사랑불감증 시나리오 작가 ‘ME’(크리스 에반스)가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HER’(미셸 모나한)에게 첫 눈에 반하며 벌어지는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가 오는 10월 23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를 통해 생애 최초 로맨틱 코미디 시나리오를 쓰게 된 사랑불감증 작가 크리스 에반스의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상상을 엿볼 수 있다. 노트북 앞에서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크리스 에반스 위로 재치만점 포스트잇 메모와 사진들이 펼쳐지고 “사랑불감증 로맨스 작가의 발칙한 상상이 시작된다”는 독특한 카피가 궁즘증을 유발한다.

수염 덥수룩한 여장을 한 채 “그 여자, 나보다 이뻐?”라며 질투하는 여장 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국 유생이 된 크리스 에반스는 “흠!흠! 이보시게...한국 여자는 어떤가?”라는 물음을 던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우주복을 입은 백발도사로 깜짝 변신해 “저 밤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드리리라!”라는 달달 멘트로 여심을 뒤흔든다. 또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녀 미셸 모나한의 미소와 함께 “10월, 어메이징한 사랑이 찾아온다”라는 메모는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최강 대세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는 오는 10월 23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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