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대의 재난 온 세상이 사라진다!! '스톰 둠스데이'

인류 최대의 재난 온 세상이 사라진다!! '스톰 둠스데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9.23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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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초 강력 태풍을 확인하라!

인류 최대의 재난!
온 세상을 집어삼킨 초 강력 태풍이 온다!

지금 까지는 볼 수 없었던 사상 초대형의 태풍이 온 인류를 집어 삼키려고 위협하는 초 특급 SF 액션 영화 <스톰 둠스데이>가 10월 1일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영화 <스톰 둠스데이>는 멕시코마의 아폴로 기지에서 지구 소비에너지를 친 환경 재생 에너지로 바꾸는 실험을 하던 과정에서 작은 실수를 하게 되었고 이 일로 날씨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한편 ‘네이선’과 그의 가족은 열기구를 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지만 갑작스런 기후 변화로 다른 열기구들이 태풍에 휩싸이는 것을 보게 되고 황급히 집으로 향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후 모든 전기가 끊겨 다른 소식을 듣지 못하고 있던 네이선과 그의 가족들은 잠시 쉴 틈도 없이 집 방향으로 다가오는 태풍을 피해 산 꼭대기 고지대로 향한다.

한편 아폴로 기지에 있던 그의 동료가 네이선과 겨우 연락이 닿아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지금 당장 아폴로 기지로 갈 수 없는 그는 전화 상으로 동료들에게 자세한 상황을 이야기 듣지만 이내 통신이 두절되고 만다. 후에 겨우 고지대의 한 집으로 몸을 피하였지만 더 이상의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자 네이선은 아폴로 기지로 연락할 방법을 찾아 가족과 떨어져 홀로 군부대로 떠난다.

겨우 군부대에로 도착하여 아폴로 기지로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되지만 가족들이 있는 고지대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황급히 가족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 그 시각 아폴로 기지에서는 네이선이 알려준 방법을 적용하여 태풍이 잠잠해지는 것을 보고 환호하지만 그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내 더욱 강력한 태풍이 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 같은 현상을 네이선도 보고선 또 다른 최선책을 강구하지만 그 사이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진 폭풍이 인류를 삼키기 위해 다가온다.

<스톰 둠스데이>는 사상 최악의 재난 속에서 온 인류를 구하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리고 있다. <스톰 둠스데이>에서 주연 ‘네이선’의 역활은 <비버리 힐즈 아이들>와 <스타쉽 트루퍼스>에서의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캐스퍼 반 디엔이 맡았다. 연기파 배우들의 굵직굵직한 연기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탄탄한 스토리가 영화의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온 인류를 집어삼키는 초 강력 태풍에 맞서 싸우며 자신 뿐 아니라 가족의 목숨을 내건 사투를 벌이는 SF 액션 영화 <스톰 둠스데이>가 10월 1일 관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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