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아울렛 상품, 롯데홈쇼핑에서 사상 첫 방송 판매

마리오 아울렛 상품, 롯데홈쇼핑에서 사상 첫 방송 판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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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울렛 마리오 아울렛(대표 홍성열, www.mario.co.kr)이 오는 27일(금) 롯데홈쇼핑(대표 신헌,www.lotteimall.com)에서 아울렛 상품을 사상 처음으로 방송 판매한다. 아울렛 상품을 안방에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알뜰 쇼핑족의 ‘안방쇼핑’이 점차 늘면서 TV홈쇼핑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오는 27일(금) 오후 9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는 마리오 아울렛 ‘제스퍼’(JASPER) 신사정장을 마리오 아울렛 매장 판매가보다 30% 저렴한 169,000원에 바지 한 벌까지 추가해 특가 판매한다.

마리오 아울렛은 사상 첫 TV홈쇼핑 판매를 위해 300여 입점 브랜드 중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제스퍼’ 원버튼 슬림 정장을 엄선했다.

이 상품은 ‘제스퍼’ 인기 아이템으로 블랙과 네이비 두가지 컬러이다. 수트 전체에 광택감이 돌아 세련되고 젊은 감성을 표현할 수 있어 캐주얼 아이템과 무난하게 코디 할 수 있다. 기장을 줄인 자켓과 슬림한 바지 라인이 어울려 다리가 길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슬림한 바디 연출이 가능해 깔끔한 느낌으로 20~30대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TV홈쇼핑 판매를 기념해 전 구매고객에게 슬림 바지를 추가로 한 벌 더 증정한다.

이번 방송에서 롯데홈쇼핑은 원버튼 슬림 정장을 처음으로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원버튼 슬림 정장으로 기존 투버튼 정장 방송에서 한계였던 20~30대 젊은 층의 캐릭터 정장 수요를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마리오 아울렛 관계자는 “아울렛 상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라며 “마리오 아울렛이 올 들어 디앤샵, GS이숍, CJ몰 등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이어 TV홈쇼핑까지 다양한 판매망을 넓히면서 마리오 입점업체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리오 아울렛은 이번 롯데홈쇼핑 신사정장 판매에 이어 오는 12월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품평회를 열어 홈쇼핑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마리오 아울렛은 지난 10월 롯데홈쇼핑 판매 상품을 마리오 아울렛 매장에서 오프라인 판매와 함께 TV홈쇼핑 쇼호스트 방송 시연 이벤트를 열어 마리오 아울렛 방문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번 롯데홈쇼핑 신사정장 판매는 마리오 아울렛과 롯데홈쇼핑의 두 번째 온,오프라인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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