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부산 BEXCO 행사장 G★STAR GNGWC 2009 대회존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Game & Game World Championship 2009(이하 GNGWC 2009)의 최종 결승전을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GNGWC 2009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주관하며 순수 국산 온라인게임인 ‘실크로드온라인’, ‘샷온라인’, ‘아틀란티카’등 3가지 정식 종목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지난 7월부터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된 유럽지역본선전을 시작으로 미국, 브라질, 일본, 한국, 태국, 베트남, 중국 등 세계 각지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지역본선 토너먼트를 거쳤으며 총 50명의 최종 결승 진출자를 선발했다.
GNGWC 2009 최종결승전은 각 지역본선전의 승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각 게임 별 1위에게는 US $5,000, 2위는 US $3,000, 3위는 US $1,000 등 총 US $27,000의 상금을 최종결승전 우승자들에게 시상하게 된다.
판도라TV는 GNGWC 2009의 주관 방송사로 선정되어 최종결승전을 인터넷 라이브로 중계하는 한편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기가 펼쳐지는 현장 및 관람객들의 모습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과 폐막식에 진행될 예정인 전자현악팀 에프샵과 퓨전국악팀 헤이야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당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디지털 카메라, 닌텐도 Wii, MP3플레이어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GNGWC 2009 최종결승전 라이브 중계와 관련해 김경익 판도라TV CEO는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의 축제인 GNGWC 2009의 경기를 생중계 해옴에 따라 국산 e-스포츠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판도라TV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해외 게임 마니아들에게 생생한 e-스포츠 경기 실황을 전달하여 국산 게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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