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EPM/BI, 비즈니스 성과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

오라클 EPM/BI, 비즈니스 성과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11.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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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www.oracle.com: http://www.oracle.com/)은 최근 세계적인 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2009년 4분기 비즈니스 성과 솔루션(Business Performance Solutions; BPS)’ 보고서에서 자사의 성과관리 시스템인 오라클 EPM/BI 솔루션이 리더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오라클 EPM/BI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구성요소로서, 하이페리온 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Hyperion performance management applications)과 선구축된 BI 애플리케이션(pre-built BI applications) 및 BI 파운데이션(BI Foundation)을 완전하고 통합된 성과관리 시스템으로 제공하여 기업들이 성과를 관리하고 경영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레스터는 기획, 평가, 소통 및 비즈니스 성과 모니터링을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BPS으로 정의하고 있다. BPS 영역이 장기적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최근의 경기 불황에서도 비교적 성과가 좋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포레스터는 보고서에서 오라클은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금융 통합 솔루션, 오라클 하이페리온 파이낸셜 매니지먼트(HFM)와 함께, 기획, 전략적 금융, 수익성 및 비용관리(HPCM),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OBIA)를 포괄하는 성과관리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전문가팀의 캐런 입(Karen Yip) 부사장은 “리포트에 언급된 바와 같이, 오라클은 현재 제공하는 제품력 및 전략 부분 점수에서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다”면서, "오라클의 EPM/BI 시스템은 폭넓은 금융, 운영 및 전략적 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이는 기업들이 운영 시스템에 투자해 더욱 현명하고,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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