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도시를 집어삼킬 거대한 놈이 온다!
이제 모든 것이 사라진다!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8월 27일, 화산 폭발과 초강력 사이클론까지 사상 최악의 자연 재해들이 한꺼번에 도시를 강타하는 초특급 재난 영화 <슈퍼 사이클론 스톰>이 국내 관객들에게 공개 된다. 영화 <슈퍼 사이클론 스톰>에서 정유회사가 운영하는 시추선이 굴착 작업을 진행하던 중 지각 내부의 마그마 주머니를 건드려 화산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 여지껏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슈퍼 사이클론이 발생하고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은 아수라장이 된다.
영화는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폭풍을 소멸시킬 계획을 세우고 폭풍의 눈으로 향하는 인류 최대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슈퍼 사이클론 스톰>은 SF 재난 영화 <크레이지 샤크>의 각본을 맡고 <사이드 이펙트>, <크레이지 샤크>의 각본, 연출을 맡은 리즈 애덤스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특급 재난 액션 영화이다. <퍼펙트 스톰>, <트위스터>등의 각종 재난 영화들의 계보를 이으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긴장감 넘치는 재난 액션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도시 전역을 집어 삼키는 초대형 슈퍼 사이클론에 맞서 싸우며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지상 최대의 재난을 그린 영화 <슈퍼 사이클론 스톰>은 8월 27일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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