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스케치북' 윤하, 유희열-타블로 등과 스페셜 무대 꾸며 관객 사로잡다

'유희열 스케치북' 윤하, 유희열-타블로 등과 스페셜 무대 꾸며 관객 사로잡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8.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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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청춘의 아이콘’ 유희열과 콜라보 무대 어땠을까?

'유희열 스케치북' 윤하, 유희열-타블로 등과 스페셜 무대 꾸며 관객 사로잡다
윤하, ‘청춘의 아이콘’ 유희열과 콜라보 무대 어땠을까?

▲ 사진 : 위얼라이브

콜라보의 여신 윤하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선배 아티스트들과의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윤하가 솔로버전으로 발표했던 <우산>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돌풍에 가까운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원곡자이자 <우산>을 함께 작업했던 타블로와 ‘스케치북’을 통해 깜짝 무대를 꾸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게 한다.

특히, 에픽하이의 <우산>과 윤하 솔로 버전의 <우산> 모두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곡 이었던 만큼, 두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 내는 무대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케치북’의 MC이자 대선배인 유희열과 윤하가 깜짝 무대를 함께 꾸민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세대를 뛰어넘는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최근 윤하의 <우산>이 기대 이상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스케치북’ 무대는 팬 여러분들께도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윤하가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닌 유희열, 타블로와 같은 멋진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무대를 만든 만큼 음악 팬들에게는 보고 듣기만 해도 감동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가 유희열, 타블로 등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미게 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5일 금요일 밤 12시 2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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