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윤하’, ‘가을의 시작’ 세 번째 공연 열어!

싱어송라이터 ‘주윤하’, ‘가을의 시작’ 세 번째 공연 열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8.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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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주윤하’, ‘가을의 시작’ 세 번째 공연 열어!

▲ 자료제공:미러볼뮤직

 남성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오는 9월13일 오후 7시, 14일 오후 6시에 서울 서교동 산울림소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2012년과 2013년 9월, ‘이리까페’와 복합문화공간 ‘네스트나다’에서 열렸던 동명의 공연 ‘가을의 시작’에 이은 3번째 시리즈 공연이다.‘주윤하’의 작업실의 손때 묻은 악기들과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로 자연스러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연극 무대를 대표하는 ‘산울림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우리의 마음을 잔잔히 위로해주었던 ‘주윤하’의 목소리가 피아노와 기타 연주 하나에 담담히 기대어 새로운 계절을 시작하는 관객들과 함께 할 것이다. 또한, 작업중인 재즈 앨범에 실릴 곡들과 음반에 담겨있지 않은 노래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절찬리 예매 중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www.ticket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3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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