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케냐, 모로코 등 현지 로케이션 촬영 현장!
변하지 않는 매력적인 미모!
줄리엣 비노쉬의 비하인드 스틸 공개!
세계 최고의 종군기자 ‘레베카’가 아내, 엄마로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겪게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천번의 굿나잇>이 줄리엣 비노쉬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 촬영지 중 하나인 케냐 난민 지역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줄리엣 비노쉬의 꾸밈없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촬영 중간 휴식 시간에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줄리엣 비노쉬의 모습은 데뷔이래 변하지 않는 매력적인 미모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줄리엣 비노쉬는 에릭 포페 감독에게 처음 ‘레베카’역을 제안을 받았을 때,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그녀의 심정에 동감하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그녀는 케냐, 아프가니스탄, 모로코 그리고 카불 등 실제 분쟁지역에서 촬영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려한 여배우로서 열정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50여 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줄리엣 비노쉬는 이번 <천번의 굿나잇>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배우 줄리엣 비노쉬의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천번의 굿나잇>은 오는 7월 3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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