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LED 램프 ‘루미온’, 실속파 야외활동족에게 인기

휴대용 LED 램프 ‘루미온’, 실속파 야외활동족에게 인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6.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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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LED 램프 ‘루미온’,
실속파 야외활동족에게 인기

이른 더위와 샌드위치 황금 연휴 등으로 아웃도어 활동족들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캠핑, 등산, 낚시, 라이딩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전문 제품들도 함께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종류도 너무 많고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이 문제. 게다가 고성능제품의 경우 큰 맘 먹고 구입했으나 활용법이 어렵고 번거로운 경우도 많다.

주머니 가벼운 야외활동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들은 가격 대비 활용성과 간단한 사용 방법이 필수 조건인 셈. 그 중 사나코의 휴대용 LED 램프 루미온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저가의 중국산과 비교할 수 없는 고퀄리티의 간단 조명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별도의 충전 필요 없이 일반 AA 건전지 3개만 있으면 작동되는 미니 조명 루미온은 가로 5cm, 세로 8cm의 아담한 사이즈로 한 손에 잡히며 건전지를 포함해도 115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해 이동이나 움직임이 많은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구즈넥 스타일의 헤드 부분으로 높이와 각도 조절이 용이하며, 후면부의 클립은 고정력이 좋아 텐트, 모자, 옷, 낚시 장비 등에 꽂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초절전 백색 LED 전구 5개로 300Lux의 빛을 발하는 루미온은 반영구적(LED 전구 수명 5만 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배터리 교체없이 연속 4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 전력 공급이 어려운 야외활동에서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눈의 피로감이 적은 LED라이트는 원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때문에 늦은 밤 옆 사람의 취침을 방해하지 않는 독서등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빛 번짐이 많지 않으면서도 조도가 높아 비상등, 손전등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으며, 아이의 잠을 깨우지 않고 수유해야 하는 고충이 있는 엄마들에게는 수유등으로도 인기를 받고 있다.

100% 국내 생산이라 더욱 믿음이 가는 사나코 루미온은 블루, 와인, 실버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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